최근 아동 ‘과학 장남감’가 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인기있는 신흥 과학 ‘왕훙 장난감’이 되였다. 하지만 기자는 며칠간의 탐방을 통해 일부 제품에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있음을 발견했다.
‘과학 장난감’ 시장에서 인기 한 문구점에서 기자는 각종 ‘아동과학’ 장난감을 발견했는데 물리, 화학, 생물, 지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 장난감들은 대부분 세트 형태로 예쁘게 포장되여 있으며 포장 상자에는 ‘과학실험세트’, ‘재미있는 전기회로 실험’, ‘어린이 광학 현미경’ 등의 문구가 인쇄되여 있었는데 상자 안에는 몇가지 실험기구가 장착되여 있었고 가격은 일반적으로 수십원에서 수백원까지 다양했다.
한 가게내 아동장난감 판매 코너에서도 ‘과학 장난감’ 세트를 볼 수 있었는데 적용 년령은 8세 이상이였다. 제품의 재질은 ABS(열가소성 고분자구조 재료), 화학 물질이며 제품에는 반응로, 지지대, 주사기, 배양접시 등이 포함되며 실험 재료에는 베이킹 소다, 레몬산, 고흡수성 수지, 명반 등이 포함되여 있었다.
일부 어린이용 ‘과학 장난감’은 재료의 성분표와 적용 년령대가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았고 심지어 ‘3무’ 제품까지 등장하여 일부 화학원료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어렵다. 례를 들어 오프라인에서 ‘재미있는 전기회로 실험’이라는 물리실험세트는 실험기재만 상자에 렬거되여 있으며 세트의 재료 구성에 대한 표시나 그 어떤 안전경고도 없었다.
아직 통일된 안전기준이 부족, 일부 제품 안전상의 위험 있어 “시장에 나와있는 일부 ‘3무’ 아동 ‘과학 장난감’은 확실히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며 일정한 안전위험이 있다.” 합비시제2인민병원 피부과 주임 최위는 일부 제품에는 베이킹소다, 명반, 과망간산칼륨 등의 화학성분이 포함되여 있어 아이가 장기간 접촉하거나 실수로 몸에 쏟으면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가 화학물질이나 작은 부품을 잘못 섭취하면 구강, 소화기관 등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때는 가능한 한 빨리 어린이의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우리 나라 현행 아동장난감 안전표준은 GB 6675-2014 <장난감안전>이며 해당 국가 표준은 아동장난감의 화학적, 물리적 안전성능에 대해 일정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휘 만주변호사사무소 문정정 변호사가 소개했다.
그은 학부모가 어린이용 ‘과학 장난감’을 구입할 때 완구에 대한 관련 정보를 료해하고 완구의 품질과 안전성에 주의를 기울이며 정규적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3C 인증’이 있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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