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각지 새로운 한차례 폭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4일 13시28분    조회:21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층층이 책임 다지고 중점 위험 예의주시

2일,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길림성 여러 곳에 뚜렷한 강우 날씨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각지에서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주체책임과 속지책임을 단단히 짊어지면서 제반 홍수방지 조치를 전면적으로 세밀하게 락착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했다.

비바람 ‘소식’을 듣자마자 행동에 옮겼다. 장춘시당위와 시정부의 주요 지도자들은 각지의 홍수방지 사업 준비상황을 현지 조사하여, 홍수방지 제반 사업이 잘 수행되도록 전력을 다하였다. 응급대응을 강화하고 응급, 기상, 수무 등 부문에서는 감시측정과 조기경보를 강화함과 아울러 회의 연구와 판단을 가강하면서 조기경보 정보를 제때에 발부함으로써 대중들이 재해를 방지하고 위험을 피하도록 인도했다. 위험 방비를 강화하여 2,001명을 사전에 전이, 배치시켰고 271곳 D급 위험주택의 주민들을 전부 대피시켰으며 42개 저지대 주민구는 안치준비를 마쳤다. 석두구문 저수지, 신립성 저수지와 11개 중형 저수지는 사전에 수문을 열어 물을 빼거나 저수지를 비워 홍수를 방비했다. 유치원, 교외강습기구는 림시 휴원하고 건설현장, 풍경구와 관광지 모두 림시로 시공과 운영을 중단했다. 응급 준비를 강화하여 재해구조대오 5만 5,000여명, 홍수방지 물자 4,800여만원을 락착했으며 대형 기업과 재해구조 물자 비축협의를 체결했다. 도시의 침수 취약 지점 등 중점 위치에 대해 강력한 배수설비 및 차량 4,100여대를 사전 설치했다. 24시간 당직근무와 지도자인솔근무(带班) 제도를 엄격히 집행했다.

바람과 ‘촌각’을 다퉜다. 8월 1일 밤, 길림시는 신속하게 전 시 홍수방지 사업 화상회의를 소집하여 각 현(시, 구)과 기상, 응급, 수리(水利) 등 부문의 홍수방지 사업 준비상황을 지도했다. 8월 2일, 주요 지도자들은 팀을 인솔하여 영길현 도시홍수방지공사 개산구간, 420철로교 및 풍만구 왕기진 왕기하 등 지역에 가서 홍수방지 사업을 현장 검사했다. 목전 길림시는 이미 9조의 홍수방지 전문가를 직접 일선에 파견하여 홍수방지 사업을 지도하게 했으며 111명의 수리(水利) 전문골간을 배치하여 근무준비를 하게 했다. 《길림시 재배업 홍수방지, 태풍방지 응급 예비안》과 《목축업 홍수방지, 태풍방지 응급 예비안》을 제정하고 각 현(시, 구)에 홍수방지 사업을 확실하게 실행하도록 독촉했다. 홍수방지, 태풍방지 3급 응급대응을 가동하여 전 시의 21곳 침수 취약 교량의 배수로(涵洞) 지점에 24시간 경찰력량을 배치했으며 관할구 74곳 침수 취약 지점, 급커브 비탈길, 붕괴되기 쉬운 도로 등 중점 위험요소가 있는 구간에 대해 끊임없는 전면적 순찰검사를 진행했다.

비바람에 직면하여 맞섰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홍수방지 책임을 단단히 실제적으로 다지고 부문간의 련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중점 부위의 방비에 주력하고 앞장에 서서 응급준비를 잘해 놓았다. 각 현(시), 각 부문의 홍수방지 책임자가 전부 근무지에 있도록 요구했으며 강하천, 저수지, 도시 침수 취약 지점, 위험공사 구간 및 1051개 촌마을에 대해 감측, 순찰, 전이 등 책임자 3,952명을 락착해 층층이 책임을 보증함과 더불어 격자관리의 책임 사슬을 구축했다. 응급, 수리, 기상 등 부문은 협조와 련동을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림전상태에 돌입할 것을 요구했다. 도시의 홍수방지 안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배수관망, 저지대 침수 취약 지점, 로후주택 밀집구역, 지하시설 및 기타 건설 중인 공사 등에 대한 순차조사 강도를 높였다. 2,268만원의 홍수방지 긴급구조 물자를 비축하고 616팀의 전업적 및 사회 긴급구조대오를 구성하여 각종 긴급구조 기계 1,614대를 락착해두어 일단 비교적 큰 홍수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긴급구조를 실시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비바람이 불어닥치자 송원시는 하천 저수지, 침수 구역, 도시 침수, 산 홍수 지질재해를 중점적으로 방비하는 동시에 ‘6가지 도달(六个到位)’을 견지했다. 회의연구 제시를 도달시켰다. 회의 연구 및 판단 회를 조직, 소집하여 폭우 방비대응 사업을 잘해두었다. 응급대응을 잘 하였다. 홍수방지 4급 응급대응을 가동함과 아울러 홍수방지 전문가조를 파견하여 홍수방지 사업을 지도하게 했다. 책임 락착을 잘 하였다. 각급 각류의 홍수방지 책임자 1,010명을 락착하고 중점 부위 홍수방지 책임자가 전부 근무지를 지키도록 했다. 물자 보장을 잘 하였다. 비축 물자의 총가치는 2,180만원에 달했고 대형 기계설비 3,907대, 수상보트 68척, 배수 설비 1,026대를 준비했다. 대오 근무준비를 잘 하였다. 소방, 무장경찰, 람천구조대 등 긴급구조대오 385명을 집결시켰고 교통, 전력, 보건위생 등 부문에서는 122팀, 828명으로 구성된 보장대오를 조직했다. 응급당직을 실시 했다. 지도자가 인솔근무하고 전담자가 당직을 서는 24시간 응급당직 제도를 엄격하게 실행했다.

/길림일보 기자 조몽남 맹범명 리정 정미가 장위국 대려려 장홍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지난 2021년 11월 11일 작업자가 하남성 정주시의 한 물류중심에서 소포를 옮기고 있다. /신화사 꾸바 수도 아바나의 엘 베다도 지역에서 인쇄소를 운영하는 다니엘 라쏘(36)는 꾸바에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무역·도매 온라인 플래트홈인 니하오53(Nihao53)을 통해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있다. 아바나대학교에서...
  • 2023-08-16
  •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깊이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 생태안전에 관계되고 강국건설에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공로는 당대에 있고 천추만대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각종 조치를 강구하여...
  • 2023-08-16
  • 15일,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2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4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00여명의 향항, 오문, 대만 화교계 대표인사들이 장춘에 모여 료해를 증진하고 우정을 함께 나누며 함께 발전을 도모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리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오해...
  • 2023-08-16
  •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문장 발표 8월16일에 출판한 제16기《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 〈중국식 현대화는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의 탄탄대로이다〉를 발표하였다. 문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한 나라가 현대화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현대화의 일반 법칙...
  • 2023-08-16
  • 8월 15일, 연변불꽃축구팬협회는 한광휘, 이보, 왈두마, 미셀 등 연변룡정팀 선수들과 래빈들의 축복속에서 8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는 연변불꽃축구팬협회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로인축구팬에게 유니폼을 드렸다. 그는 협회설립 8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면서 “영원히 우리를 지...
  • 2023-08-16
  • 일전,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에서 배달함을 실은 드론이 안전하게 하늘로 떠올랐다. 몇분 뒤 1킬로메터 떨어진 휴양지의 야외 캠핑장에 있던 관광객들이 착륙한 배달함에서 음식을 꺼내 야외에서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우리 성의 새로운 소비시설이 부단히 건설 됨에 따라 더욱 신선하고 더욱 편리한 소비 장면이 부단히 ...
  • 2023-08-16
  • 지난 11일, 제15회 중국(장춘)민간예술박람회(아래 ‘민박회’로 략칭)가 장춘련화산생태관광휴양지 세모련화산소진 관후리상업거리에서 개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박람회는 8월 20일까지 열흘간 계속되며 ‘국보 수장관’을 제외하고는 모두 군중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민박회는 처음으로...
  • 2023-08-16
  • 각지에서는 도시 록화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군중들에게 ‘창문을 열면 풍경이고 문을 열면 록지’인 도시 공간을 누리게 하고 있다. 청해성 서녕은 ‘담을 허물고 록지를 만드는 공정’을 실시하여 공원의 담벽을 무너뜨리고 모두 록지로 만들어 공원의 풍경과 거리의 환경이 혼연일체가 되여 새로운...
  • 2023-08-16
  • 4월 30일, 관광객들이 전지 남안 진녕구 상산진 소어촌에서 배를 타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신화사 2005년 8월 15일 당시 절강성당위 서기였던 습근평은 절강성 안길현 여촌을 시찰할 때 처음으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과학적 론단을 제출했다. 2023년 6월,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는 8월 15일을 ...
  • 2023-08-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