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 실기] 선차적 과업을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6일 23시02분    조회:27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고품질 발전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선차적 과업”이라고 밝혔다.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 과업을 둘러싸고 습근평 총서기는 밀집된 고찰과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중요한 론술을 제출하고 중요한 포치를 함으로써 고품질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금년 전국 인대정협회의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성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 과업을 깊이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설에서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필연적 경로와 전략적 기초, 필연적 요구, 최종목표 등을 명확히 제시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필연적 경로는 바로 첨단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하는 것이다. 금년 2월 중앙정치국은 기초연구를 강화할 것과 관련해 제3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집단학습을 주재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사업이라는 청사를 높게 건설하려면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며 반드시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이라는 기반을 다지고 기초연구 면에서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총서기는 하북성 석가장시에 위치한 전자기술산업 기초연구원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할 때 과학기술 자립자강 면에서 더 많은 대국중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7월 강소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산업단지, 자금산 실험실, 남서그룹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핵심은 과학기술의 현대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개발일군들이 정밀기술을 공략해 가치 있는 인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전략적 기반은 바로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이다. 금년 1월 중앙정치국은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을 둘러싸고 제2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해야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발전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증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년 4월 광동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는 실제를 떠난 길을 걸어서는 안된다며 반드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다.

금년 7월 강소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국내외 이중순환을 활성화하고 사슬보강과 사슬확장 등 면에서 새로운 성적을 쌓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현대화는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이다. 금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을 시찰할 때 고주시 백교촌을 찾았다.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공동재부 창출의 길을 견지하며 후진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6월 내몽골 바얀조르를 시찰할 때 총서기는 우량쑤해 남안에 위치한 현대농업시범단지를 돌아보고 현대농업을 추진하는 면에서 시범단지는 진정으로 역할을 발휘해 보급가능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최종목표는 인민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의 수십만 이주주민들을 줄곧 념려했다.

금년 5월 총서기는 현지의 남문영 지역사회를 찾아 이주주민들을 위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를 건설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편안히 살면서 즐겁게 일하는 것을 접목하는 것이며 새시대 ‘인민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년 7월 섬서성 한중시를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의 군중들을 위문하면서 2008년 문천대지진 구조과정에 한중시를 다녀간 적 있다며 이번 기회에 한중시의 발전변화를 보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면서 공유발전과 공동부유를 추진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며 현대화 건설 성과의 공유를 추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담론함에 있어서 새 발전리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으며 혁신과 조률, 친환경, 개방, 공유의 내적 통일로 발전과 균형발전을 파악하고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습근평 총서기는 남부와 북부를 시찰할 때 지역 조률발전을 깊이 중시했다.

금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처음 광동 서부지역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광동의 발전은 주강삼각주에 의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광동 북부, 광동 동부, 광동 서부 지역의 합동발전도 추진해야 한다며 중국식 현대화는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구역발전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건설과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에 대해 현지 시찰을 진행하고 좌담회를 두차례 진행하여 웅안신구의 고표준과 고품질 건설, 북경—천진—하북의 심층 협동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총서기는 “북경—천진—하북을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선행구와 시범구로 건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코로나19 방역사업이 안정된 후 경제회복은 굴곡적으로 전진하는 단계에 놓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을 형성하고 경제운행의 지속적 호전과 내생동력의 지속적 증강, 사회예기의 지속적 개선, 위험부담의 지속적 해소 사업을 총괄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들어 경제사회가 일상적 운행을 전면적으로 회복하면서 시장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생산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발전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격상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환경하에서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이 동기 대비 5.5% 성장해 경제성장폭이 세계 주요 발달경제체를 현저히 초과했다. 첨단기술 산업투자가 동기대비 12.5% 성장하면서 새 발전동력이 지속적으로 증강했다. 그리고 전국 식량생산에서 재차 풍작을 안아왔으며 총산량이 1억 4천 600여만톤에 달해 사상 제2위를 기록했다. 전국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만 9,672원이였고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동기 대비 5.8% 성장했으며 경제에 대한 최종소비지출의 기여가 70%를 넘었다.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총체적으로 발전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힘 있게 추진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선차적 과업을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착실히 추진하면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지향을 부단히 실현하고 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오스트랄리아가 또 한 번 증명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말이다. 11월 30일 저녁 11시, 까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D조 단마르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스트랄리아는 1-0으로 승리하며 2승 1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06 독일월드컵 이후...
  • 2022-12-01
  • 이는 ‘길림 1호’ 위성이 우주에서 촬영한 연변대학 부감도이다.(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제공)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복흥진 부감도 202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현장에서의 공연 장면. 2020년 5월 6일,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촌민들이 촌의 카페앞에서 친자...
  • 2022-12-01
  •   조선족한지공예작가 여련옥씨의 한지공예작품 〈이주〉 “다시 일어날 수만 있다면 꼭 다시 한지공예를 하고 싶어요…”올 여름 7월 14일 병으로 이 세상을 하직한 조선족한지공예작가 려련옥씨가 간절하게 하던 말이다. 60년대 초, 길림성 서란시 서교향 자경촌에서 출생한 려련옥은 어린시절 소아마비후유증으로 운신조...
  • 2022-11-30
  • 11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아침까지 광주시의 여러 구(区)들에서 핵산검사에 관한 최신 통고를 발표했는데 그중 월수구, 려만구 등지의 통고에서는 모두 장기적으로 자택에 거주하는 로인, 매일 인터넷수업을 받는 학생, 재택근무자 등 사회면 활동이 없는 인원은 만약 외출수요가 없다면 전원 핵산선별검사나 핵산검사의 ‘...
  • 2022-11-29
  • 단련여는 ‘가장 화면발 잘 받는 아가씨’를 이번에 몇번째로 보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녀는 “요즘 좀 살찐 것 같다. 안색이 좋아보인다!”고 말한다. 단련여가 ‘가장 화면발 잘 받는 아가씨’라고 일컫는 3살짜리 암 야생동북호랑이는 왼쪽 앞발에 무늬가 없고 복부에 3개 원형 무늬가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
  • 2022-11-29
  • 물음: 민간대출 분쟁이란? 공민이 민간대출 분쟁이 발생하면 인민법원에 어떤 서류를 제공해야 하는가? 답: 우리 나라 법률 및 관련 사법해석의 규정에 따르면 민간대출 분쟁은 자연인, 법인 및 비법인 조직 간에 자금 융통을 통한 행위로 인한 민사분쟁을 말한다. 대출자가 인민법원에 민간대출 소송을 제기할 경우 대출증...
  • 2022-11-29
  • 28일 제30회 중화컵 전국중로년 B조, C조 축구경기(55-65세조)가 광서하주축구훈련기지에 결속된 가운데 연변원휘의우팀이 최종 3등의 영예를 안아왔다. 지난 11월 23일부터 개최된 제30회 중화컵 B조, C조 축구경기는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광서쫭족자치구체육국과 광서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북경 성위오주국제체육...
  • 2022-11-29
  •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검은 별’ 가나에 접전 끝에 2대 3 한 점 차로 졌다.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일전에서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은 마지막 뽀르뚜갈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8일 저녁 6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
  • 2022-11-29
  •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아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 한장면. 지난 8월 29일, 행운스럽게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주제로 마련된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울려퍼진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
  • 2022-11-28
  • ‘일대일로’ 제안의 북쪽 개방의 중요한 노드인 장춘흥륭철도통상구에서는 10월 이후로 총 11편 기차의 550대 바곤이 발차되여 ‘장춘 만주리 유럽(长满欧)’ 화물렬차의 겨울철 정상화 운영을 보장했다. 사진은 통상구의 근로자가 렬차에 컨테이너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장야 찍음)
  • 2022-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