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 실기] 선차적 과업을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6일 23시02분    조회:27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고품질 발전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선차적 과업”이라고 밝혔다.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 과업을 둘러싸고 습근평 총서기는 밀집된 고찰과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중요한 론술을 제출하고 중요한 포치를 함으로써 고품질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금년 전국 인대정협회의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성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 과업을 깊이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설에서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필연적 경로와 전략적 기초, 필연적 요구, 최종목표 등을 명확히 제시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필연적 경로는 바로 첨단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하는 것이다. 금년 2월 중앙정치국은 기초연구를 강화할 것과 관련해 제3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집단학습을 주재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사업이라는 청사를 높게 건설하려면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며 반드시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이라는 기반을 다지고 기초연구 면에서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총서기는 하북성 석가장시에 위치한 전자기술산업 기초연구원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할 때 과학기술 자립자강 면에서 더 많은 대국중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7월 강소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산업단지, 자금산 실험실, 남서그룹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핵심은 과학기술의 현대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개발일군들이 정밀기술을 공략해 가치 있는 인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전략적 기반은 바로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이다. 금년 1월 중앙정치국은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을 둘러싸고 제2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해야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발전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증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년 4월 광동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는 실제를 떠난 길을 걸어서는 안된다며 반드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다.

금년 7월 강소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국내외 이중순환을 활성화하고 사슬보강과 사슬확장 등 면에서 새로운 성적을 쌓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현대화는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이다. 금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을 시찰할 때 고주시 백교촌을 찾았다.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공동재부 창출의 길을 견지하며 후진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6월 내몽골 바얀조르를 시찰할 때 총서기는 우량쑤해 남안에 위치한 현대농업시범단지를 돌아보고 현대농업을 추진하는 면에서 시범단지는 진정으로 역할을 발휘해 보급가능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최종목표는 인민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의 수십만 이주주민들을 줄곧 념려했다.

금년 5월 총서기는 현지의 남문영 지역사회를 찾아 이주주민들을 위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를 건설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편안히 살면서 즐겁게 일하는 것을 접목하는 것이며 새시대 ‘인민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년 7월 섬서성 한중시를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의 군중들을 위문하면서 2008년 문천대지진 구조과정에 한중시를 다녀간 적 있다며 이번 기회에 한중시의 발전변화를 보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면서 공유발전과 공동부유를 추진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며 현대화 건설 성과의 공유를 추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담론함에 있어서 새 발전리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으며 혁신과 조률, 친환경, 개방, 공유의 내적 통일로 발전과 균형발전을 파악하고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습근평 총서기는 남부와 북부를 시찰할 때 지역 조률발전을 깊이 중시했다.

금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처음 광동 서부지역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광동의 발전은 주강삼각주에 의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광동 북부, 광동 동부, 광동 서부 지역의 합동발전도 추진해야 한다며 중국식 현대화는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구역발전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건설과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에 대해 현지 시찰을 진행하고 좌담회를 두차례 진행하여 웅안신구의 고표준과 고품질 건설, 북경—천진—하북의 심층 협동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총서기는 “북경—천진—하북을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선행구와 시범구로 건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코로나19 방역사업이 안정된 후 경제회복은 굴곡적으로 전진하는 단계에 놓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을 형성하고 경제운행의 지속적 호전과 내생동력의 지속적 증강, 사회예기의 지속적 개선, 위험부담의 지속적 해소 사업을 총괄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들어 경제사회가 일상적 운행을 전면적으로 회복하면서 시장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생산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발전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격상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환경하에서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이 동기 대비 5.5% 성장해 경제성장폭이 세계 주요 발달경제체를 현저히 초과했다. 첨단기술 산업투자가 동기대비 12.5% 성장하면서 새 발전동력이 지속적으로 증강했다. 그리고 전국 식량생산에서 재차 풍작을 안아왔으며 총산량이 1억 4천 600여만톤에 달해 사상 제2위를 기록했다. 전국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만 9,672원이였고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동기 대비 5.8% 성장했으며 경제에 대한 최종소비지출의 기여가 70%를 넘었다.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총체적으로 발전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힘 있게 추진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선차적 과업을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착실히 추진하면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지향을 부단히 실현하고 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 2022-10-01
  • 9월 27일, 연변가사협회 회원들은 왕청음악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조국사랑 고향정' 을 주제로 한 혁명전적지 답사활동을 조직했다. 이 날 회원들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는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옛터를 찾아 항일투사들의 발자취들을 더듬어 보면서 한차례 생동한 혁명전통교양을 받았다. 소왕청항일유격근거...
  • 2022-09-29
  •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장춘공항의 루적 완성 항공편은 1,282대, 려객 수송량은 16.21만명으로 지난 주 장춘공항의 려객 수송량 회복률(2019년 동기 대비)은 전국 천만급 공항 1위에 올랐다. 올해 9월 24일까지 장춘공항은 3월, 4월에 기본적으로 휴항한 상황에서 루적 려객 수송량 530.4만명을 달성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에...
  • 2022-09-29
  •   9월 23일, 한국 관광발전국 심양사무소가 주최하고 길림성아웃도어산업상회, 장춘시도보등산운동협회가 주관한 동심동행·2022 중한 수교 30주년 환경보호 행사가 막을 열었다. 행사의 주제는 ‘동심동행·우호적으로 미래를 향하다’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여개 아웃도어스포츠클럽의 도합 ...
  • 2022-09-28
  •  ●길림시조선족문화예술 전파에 공헌한 일인 ●길림시 조선족로년협회사업에 힘다한 “연변의 사위”     길림성 로년협회친목회 회장, 전국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부회장 리창수 나는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관장직에서 퇴직한 후  곧바로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회장, 상무부회...
  • 2022-09-28
  • 2035년 로인 인구  4억명 넘어  무려 30% 차지, 엄중(重度) 로령화 단계에 진입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월 20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인구로령화와 관련된 우리 나라 상황을 소개했다. 2021년말까지 전국적으로 60세 이상 로인 인구가 2.67억명 된다. ‘14.5’ 기간 60세 및 그 이상 로인 인...
  • 2022-09-27
  • 9월 24일,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교육출판사와 연변시랑송협회가 주관한 제13회 ‘룡하컵’ 소학생 〈조선말 사랑〉시랑송 동화구연 온라인경연대회가 연변도서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이 뜻깊은 한해에 우리말을 잘할 수 있고 또 우리글을 류창하고 바르게 읽을 수 있는 환...
  • 2022-09-27
  • [신화통신 서울 9월 26일] 한국과 미국 해군이 26일 조선반도 동쪽 해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시작했다. 한국 해군이 발표한 데 따르면 이번 연습은 29일까지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서 진행되는데 량국 해군의 련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다고 한다. 합동연습의 내용에는 해상 반특수 작전, 반잠수전, 방공전, ...
  • 2022-09-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