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2개 미식축구팀 귀주‘촌슈퍼’에 참가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7일 11시14분    조회:36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

요즘, 중국 서남지구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가 축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만명을 용납하는 축구장은 물샐틈이 없고 매 경기 평균 5000만회 이상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여 지역 생방송 플랫폼이 중단되기도 하여 프리미어리그(英超)나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이 곳이 바로 귀주성금동남묘족뚱족자치주의 용강현(榕江县)이다.

전칭이 용강(3보뚱채)화미향촌축구슈퍼리그인 이 경기는 귀주‘촌슈퍼’로 불리는데 차강 3보뚱채 8개촌 대표팀을 기초로 각 향진(가두)에서 촌을 단위로 팀을 무어 총 20개팀이 참가하며 5월 13일에 시작하여 7월 29일에 끝난다.

귀주‘촌슈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자 이번에는 참가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귀주‘촌슈퍼’미식요청경기가 조직되였는데 총 798개 팀이 용약 참가할 것을 신청하고 최종 276개 팀이 참가자격을 인정받았다.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8월 말에 개막되는 이번 귀주‘촌슈퍼’미식요청경기에 연변의 두개 미식축구팀이 참가자격을 얻었는데 그들로는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과 연변랭면축구팀이다.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은 연변박방중의진료소가 출자하여 건립한 축구팀으로 연변축구의 강인함과 용기를 동력으로 귀주‘촌슈퍼’미식요청경기에서 출중한 축구기술과 팀의 합작정신을 보여주기 위하여 집중훈련을 하게 되는 데 체육정신을 발양하여 힘들고 엄격한 실전으로 대운동량을 확보하고 중점적으로 신체자질, 기본기술, 기본전술훈련을 하게 된다고 한다.

연변에서 참가하는 두개 미식축구팀은 머나먼 귀주성에서 광범한 축구팬들에게 정채로운 경기를 선물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축구의 고향’ 연변과 연변특색의 미식을 선전하게 된다.

화상, 동상 및 피부병치료에 유명하며 연변박방중의가 연구개발한 건과는 연변지구의 특색 약식동원식재를 리용한 비장과 위 건강에 좋은 과자이다.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은 경기에 참가하는 외에 연변의 특색 미식을 널리 선전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연변과 연변의 지방음식을 선전한다는 방침이다.

축구팀 관계자는 연변의 광범한 조선족미식기업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지성인들이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에 성원과 지지를 보내줄 것을 희망하면서 귀주‘촌슈퍼’에서 좋은 성적을 따낼 것을 약속하였다.

/ 길림신문 김태국 김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1
  •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난 가운데 관중수는 연변 홈장이 1만 92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관중수는 5559명이다.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관중수: 심양도시 vs 광주:3815人 연변룡정 vs 소주동오:19220명 흑룡강빙성 vs 남경도시:9213人 제남흥주 vs 광서평과:779人 사천구우 vs 석가...
  • 2023-07-31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나눠 가졌다. ...
  • 2023-07-31
  • 기상 예보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황해, 회해류역 및 화북과 동북 등 지에 폭우 혹은 큰 폭우가 있다. 29일 농업농촌부는 통지를 내려 황해, 회해류역과 동북지역 해당 성의 농업농촌부는 책임을 세분화하고 기술지도를 강화하여 농업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사업을 확실하게 틀어쥐고 손실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
  • 2023-07-30
  • 개방과 협력으로 전면진흥을 위해 발전의 공간을 확장해야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할 데 관하여 길림일보 론평원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표식이다.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개방협력이라는 중점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 2023-07-30
  • 녀성들의 수공예 혁신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수공예제작솜씨를 보여주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금화향부련회에서 녀성수공예혁신 평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양수영녀성이 만든 수공예 제품이다. 이번 활동은 주요하게 향부련회에서 과일상자를 동여매는 포말비닐끈이나 농가에서 쓰이는 벼짚으로 고양이, 강아지...
  • 2023-07-30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
  • 2023-07-29
  • 29일, 연변팀은 제16라운드 경기가 결속된 후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곧 대학교로 떠나가는 장성민 선수를 위해 환송식을 진행했다. 장성민 선수는 가족들과 함께 연변팀에서의 마감 경기를 기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형 형광판에 장성민 선수의 어릴적 사진과 영상이 방영된 후 구락부 총경리는 동제대학교 운동훈...
  • 2023-07-29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
  • 2023-07-29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
  • 2023-07-29
  • 제31회 세계대학생 하계체육경기대회 성도에서 성황리에 개막 습근평 개막식에 참석하여 본기 대학생 체육경기대회 개막 선포 채기 정설상, 세계 각지 지도자와 귀빈들 참석 31회 세계대학생 하계체육경기대회가 7월 28일 저녁 사천성 성도시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주석대에서 사람들에게 손을 저어 ...
  • 2023-07-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