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옥타 서울사무소, 재한길림총상공회 한국 침수피해지역 한마음 봉사활동 전개
지난 8월 4일 중국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 이광석 의장,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박학철 회장,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등 10여명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미원면 어암1길 농가 피해 현장을 찾아 쌀 10kg × 100포(한화 300만원 상당)를 기증하고 수해로 무너진 옹벽, 집벽 토사 정리, 폐기 농작물·자재 수거를 비롯해 폭우로 파손된 농경지 복구를 위한 환경정리에 힘쓰며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중국옥타 서울사무소와 재한길림총상공회, 침수피해 지역에 지원 물품 전달
이날 중국옥타 회장단 이광석 의장은 “저희들이 조그마한 성의로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해 지역을 찾아 복구 봉사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옥타 회장단 이광석 의장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재민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왼쪽)
한국 청주시 미원면 어암1길 농가 침수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재한 중국조선족 자원봉사자들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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