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홍수방지에 관한 전문영상회의를 조직하여 중국 기상국, 수리부, 자연자원부와 공동으로 강우상황, 홍수상황, 재해상황을 협의, 판정하고 천진, 하북, 길림, 흑룡강 등 성의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판공실에 동영상을 련결하여 중점지역의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업무를 배치했다.
현재 해하류역의 홍수는 천진을 통과하고 있고 송화강과 눈강 본류의 홍수는 계속 흘러가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경계를 초과하고 있고 하천 제방과 홍수조절지역의 제방 순찰 방어압력이 크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동북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해방지 사업이 어려움을 맞고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하류역에서는 홍수변화와 홍수조절기간의 순찰수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점위치를 단단히 주시해야 하며 홍수조절구역의 수해배수사업을 과학적으로 통일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리재민들에 대한 안치와 기본생계보장을 참답게 해야 한다.
동북지역에서는 련락두절 인원에 대한 수색구조를 중점적으로 조직하고 인원의 이전, 안치 등 사업을 깊이있고 세밀하게 잘 해야 한다. 강우상황과 물상황의 발전태세에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하며 수해제거사업의 강도를 한층 더 높여 농업의 손실을 힘써 줄여야 하며 홍수에 의해 파괴된 공사를 서둘러 건설하고 지질재해지역의 잠재위험요소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여 2차 재해를 방지하여야 한다.
현재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은 여전히 천진, 하북의 홍수방지 2 급 응급대응과 북경, 길림, 흑룡강의 홍수방지 3 급 응급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6일 저녁,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 응급관리부는 국가량식물자비축국과 함께 재차 700만개의 편직자루와 300만 평방메터의 복막편직포, 1,000개의 구명조끼 등 중앙 응급구조물자를 천진으로 긴급 조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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