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인민방공판공실, 응급관리부 해하류역 동북지구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사업 포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8일 14시41분    조회:21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7일,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홍수방지에 관한 전문영상회의를 조직하여 중국 기상국, 수리부, 자연자원부와 공동으로 강우상황, 홍수상황, 재해상황을 협의, 판정하고 천진, 하북, 길림, 흑룡강 등 성의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판공실에 동영상을 련결하여 중점지역의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업무를 배치했다.

현재 해하류역의 홍수는 천진을 통과하고 있고 송화강과 눈강 본류의 홍수는 계속 흘러가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경계를 초과하고 있고 하천 제방과 홍수조절지역의 제방 순찰 방어압력이 크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동북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해방지 사업이 어려움을 맞고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하류역에서는 홍수변화와 홍수조절기간의 순찰수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점위치를 단단히 주시해야 하며 홍수조절구역의 수해배수사업을 과학적으로 통일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리재민들에 대한 안치와 기본생계보장을 참답게 해야 한다.

동북지역에서는 련락두절 인원에 대한 수색구조를 중점적으로 조직하고 인원의 이전, 안치 등 사업을 깊이있고 세밀하게 잘 해야 한다. 강우상황과 물상황의 발전태세에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하며 수해제거사업의 강도를 한층 더 높여 농업의 손실을 힘써 줄여야 하며 홍수에 의해 파괴된 공사를 서둘러 건설하고 지질재해지역의 잠재위험요소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여 2차 재해를 방지하여야 한다.

현재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은 여전히 천진, 하북의 홍수방지 2 급 응급대응과 북경, 길림, 흑룡강의 홍수방지 3 급 응급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6일 저녁,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 응급관리부는 국가량식물자비축국과 함께 재차 700만개의 편직자루와 300만 평방메터의 복막편직포, 1,000개의 구명조끼 등 중앙 응급구조물자를 천진으로 긴급 조달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3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23 424 425 426 427 4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