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는 불법모금 위험군체에 초점을 두면서 불법모금예방 선전중점을 광장에서 사회구역으로 전이하고 연길시를 선전 사업 시점으로 삼고 점에서 면으로의 확장을 통해 전 주적인 복사를 실현함으로써 대중들의 금융모험 예방능력을 가일층 향상시켰다.

불법모금예방 선전의 주요진지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주는 ‘연변주 및 연길시 불법모금예방 선전 사회구역 진입 실시방안’을 내오고 관할구역내 60개 은행, 보험 등 금융기구의 인력 및 전업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750여개 금융지사를 주도하여 우수한 강사들을 사회구역과 향진 촌툰에 파견했다. 이들은 ‘점과 점’, ‘면과 면’이라는 현장 대화형식의 선전교양을 통해 금융지식을 해석해주고 정규적인 재테크 경로를 선전했으며 전형적인 불법모금 사례를 분석, 설명해줌으로써 대중들의 금융위험 예방의식을 향상시켰다.

올해 들어, 우리 주는 금융기구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900차 진행하였는데 참여자가 연인수로 3만 5000명에 달하고 ‘7가지 진입’ 선전활동을 1509차 진행했는데 참여자가 연인수로 6만 3000명에 달했다. 또한 포스터, 선전삐라, 수첩 등을 2만 3000부 발부하고 183편의 창작작품을 발표했는데 클릭량이 5만 3000차에 달하고 수혜인구가 10만명에 달했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