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기, 홍수방지 재해구조 일선에서 높이 휘날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9일 10시55분    조회:19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부여시 사영민병응급련 당원돌격대는 홍수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홍수방지 지휘와 포치에 따라 홍수방지 재해구조 일선에서 돌격하고 있다.

반석 문수하 맹가수자원관측소 사업일군들이 한창 강물의 흐름을 측정하고 있다.

륙군 제78집단군 모 려단 당원돌격대가 서란시 청송림장에 깊이 들어가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도보로 5km를 행진하여 출행이 어려운 군중을 전이시켰다.

국가전력망 길림전력공급회사 긴급구조대원들은 길림성 서란시 개원진 보안촌에 내려가 재해구역 전력공급 설비를 긴급수리했다.

사회 각계에서 서란시에 기증한 물자가 서란시 물자접수점에서 밤새도록 하역되였다.

길림성 응급긴급구조팀이 유수시 전석양촌에서 곤경에 빠진 군중들을 구조하고 있다.

유수시 무장부대 장병들이 궁붕진에서 제방을 보강하고 있다.

유수시 사하진중심소학교의 촌민안치소에서 백성들은 숙식 걱정 없다.

길림시 푸른하늘구조팀은 서란시의 홍수방지재해구조사업에 전력으로 협력했다.

서란시 질병예방통제중심의 사업일군들이 홍수침수재해의 영향을 받은 가정에 살균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해방군 전사들이 재해를 입은 촌에서 진흙과 불순물들를 치우고 있다.

 

련일째 계속되는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여러 지역에 홍수재해가 발생하여 인민들의 생명재산안전에 위협을 주었고 군중들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에 영향을 주었다.

전성 각지에서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였으며 성당위와 성정부의 결책과 포치하에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앞장서 돌격하고 광범한 기층당조직은 난관과 맞서 나아가면서 선봉모범 역할과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으며 인민대중에 긴밀히 의거하여 당의 정치 우세, 조직 우세, 대중밀접련계의 우세를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강대한 정치우세로 전환시켜 당기가 일선에서 높이 휘날리게 하였다.

/길림일보 기자 조박 장야 왕학뢰, 통신원 염빈 진가위 심택주 장영 양춘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23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378 379 380 381 382 38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