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9일 10시31분    조회:20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라림하 연선 지역은 홍수침수 재해를 입었다. 련일간, 피해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긴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있다.

8월 8일 16시까지, 전 성에서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동원된 경찰인력은 련인원수로 4만 2000명에 달하고 차량은 7,900여대에 달하며 6만 4000명에 달하는 군중들을 대피, 전이, 배치했다.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라림하 연선지역을 중점적으로 배치하여 순찰과 위험제거 및 재해복구 사업을 잘 처리하고 재해 지역에서 홍수로 파괴된 곳을 다그쳐 복구하며 퇴수 단계의 제방순찰수비를 잘 처리하도록 지도했다. 동시에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판단하고 저지대 침수, 중소 하류의 연안, 산지 지질재해 등 위협을 받을수 있는 지역의 인원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하고 전문가의 우세를 발휘하여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응급구조활동을 조직할 것을 제시하였다.

성수리청은 가뭄재해방어Ⅱ급 응급대응을 유지하고 4개의 전문가팀은 지속적으로 강우 지역에서 기술지도봉사를 제공하며 3개의 수문검측대는 유수시 우두산, 서란시 금마진, 부여시 채가구에서 응급검측 사업을 전개하여 강줄기 수위 및 류량 변화를 밀접하게 주시하고 있다. 동시에 당직경비 력량을 강화하고 비 상황, 물 상황과 공사 운행 상황을 동태적으로 감독하고 홍수 상황 변화를 동태적으로 분석하며 목적성이 있게 각 지역에서 홍수를 방지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8월 8일, 성삼림소방총대는 180명, 30대의 차량을 유수, 서란에 출동시켜 수색구조 및 배수순찰 임무를 맡았다. 서란 방면의 임무분대는 9개 구조팀으로 나뉘어 칠리향 동가거리 곽룬하 류역 연안의 수색구조 임무를 맡았다. 유수 방면의 임무분대는 사하진 화수촌 라림하 연안의 논 배수 임무를 맡았으며 현재 이미 1만 500여립방메터의 침수를 배수했다.

8월 8일 6시부터 18시까지, 전 성의 소방구조대는 홍수피해 긴급구조 제보를 3건 접수하여 처리하였고 련인수로 총 344명의 소방구조 인원과 61대 차량, 16척 선박을 동원했다. 장춘시소방구조지대는 7대의 소방차, 27명의 소방구조 인원, 4대의 수동 기동뽐뿌, 2대의 뽀트를 집결하여 유수시의 홍수피해 구조현장에 증원하였다. 길림시소방구조지대 서란홍수방지구조대는 소방차 5대와 구조대원 90명을 동원하여 개원진 칠리향에서 인원수색 임무를 수행했다. 송원시소방구조지대는 차량 1대와 5명의 인원을 동원하고 드론을 리용해 궁붕자진 라림하대교의 인교 부근에서 제방상황을 순찰했다.

각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적극적으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 재난상황에 맞서 싸웠다. 8월 7일, 장춘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40대의 잠수뽐뿌를 긴급 조달하고 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를 협조하여 19대의 배수설비를 조달하여 유수시의 배수작업에 지원을 제공했다. 8월 6일, 송원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전선지휘부 구성원 단위 사업매칭회의를 개최하고 부여시에 무장경찰지대 100명, 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100명을 파견하고 구명조끼 430벌, 응급가방 1,200세트를 보내면서 홍수방지 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길림일보 구국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4
  •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깊이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 생태안전에 관계되고 강국건설에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공로는 당대에 있고 천추만대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각종 조치를 강구하여...
  • 2023-08-16
  • 15일,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2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4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00여명의 향항, 오문, 대만 화교계 대표인사들이 장춘에 모여 료해를 증진하고 우정을 함께 나누며 함께 발전을 도모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리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오해...
  • 2023-08-16
  •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문장 발표 8월16일에 출판한 제16기《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 〈중국식 현대화는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의 탄탄대로이다〉를 발표하였다. 문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한 나라가 현대화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현대화의 일반 법칙...
  • 2023-08-16
  • 8월 15일, 연변불꽃축구팬협회는 한광휘, 이보, 왈두마, 미셀 등 연변룡정팀 선수들과 래빈들의 축복속에서 8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는 연변불꽃축구팬협회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로인축구팬에게 유니폼을 드렸다. 그는 협회설립 8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면서 “영원히 우리를 지...
  • 2023-08-16
  • 일전,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에서 배달함을 실은 드론이 안전하게 하늘로 떠올랐다. 몇분 뒤 1킬로메터 떨어진 휴양지의 야외 캠핑장에 있던 관광객들이 착륙한 배달함에서 음식을 꺼내 야외에서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우리 성의 새로운 소비시설이 부단히 건설 됨에 따라 더욱 신선하고 더욱 편리한 소비 장면이 부단히 ...
  • 2023-08-16
  • 지난 11일, 제15회 중국(장춘)민간예술박람회(아래 ‘민박회’로 략칭)가 장춘련화산생태관광휴양지 세모련화산소진 관후리상업거리에서 개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박람회는 8월 20일까지 열흘간 계속되며 ‘국보 수장관’을 제외하고는 모두 군중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민박회는 처음으로...
  • 2023-08-16
  • 각지에서는 도시 록화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군중들에게 ‘창문을 열면 풍경이고 문을 열면 록지’인 도시 공간을 누리게 하고 있다. 청해성 서녕은 ‘담을 허물고 록지를 만드는 공정’을 실시하여 공원의 담벽을 무너뜨리고 모두 록지로 만들어 공원의 풍경과 거리의 환경이 혼연일체가 되여 새로운...
  • 2023-08-16
  • 4월 30일, 관광객들이 전지 남안 진녕구 상산진 소어촌에서 배를 타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신화사 2005년 8월 15일 당시 절강성당위 서기였던 습근평은 절강성 안길현 여촌을 시찰할 때 처음으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과학적 론단을 제출했다. 2023년 6월,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는 8월 15일을 ...
  • 2023-08-16
  • 조선은 2022년 4월 25일 저녁 평양시 중심의 김일성광장에서 대형 열병식을 열고 조선인민군 창립 90주년을 경축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이 4월 26일에 제공한 이 사진은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앞줄 좌2)이 열병식에서 연설을 하는 장면이다. 신화사/조선중앙통신사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8월 11...
  • 2023-08-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