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9일 10시31분    조회:19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라림하 연선 지역은 홍수침수 재해를 입었다. 련일간, 피해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긴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있다.

8월 8일 16시까지, 전 성에서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동원된 경찰인력은 련인원수로 4만 2000명에 달하고 차량은 7,900여대에 달하며 6만 4000명에 달하는 군중들을 대피, 전이, 배치했다.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라림하 연선지역을 중점적으로 배치하여 순찰과 위험제거 및 재해복구 사업을 잘 처리하고 재해 지역에서 홍수로 파괴된 곳을 다그쳐 복구하며 퇴수 단계의 제방순찰수비를 잘 처리하도록 지도했다. 동시에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판단하고 저지대 침수, 중소 하류의 연안, 산지 지질재해 등 위협을 받을수 있는 지역의 인원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하고 전문가의 우세를 발휘하여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응급구조활동을 조직할 것을 제시하였다.

성수리청은 가뭄재해방어Ⅱ급 응급대응을 유지하고 4개의 전문가팀은 지속적으로 강우 지역에서 기술지도봉사를 제공하며 3개의 수문검측대는 유수시 우두산, 서란시 금마진, 부여시 채가구에서 응급검측 사업을 전개하여 강줄기 수위 및 류량 변화를 밀접하게 주시하고 있다. 동시에 당직경비 력량을 강화하고 비 상황, 물 상황과 공사 운행 상황을 동태적으로 감독하고 홍수 상황 변화를 동태적으로 분석하며 목적성이 있게 각 지역에서 홍수를 방지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8월 8일, 성삼림소방총대는 180명, 30대의 차량을 유수, 서란에 출동시켜 수색구조 및 배수순찰 임무를 맡았다. 서란 방면의 임무분대는 9개 구조팀으로 나뉘어 칠리향 동가거리 곽룬하 류역 연안의 수색구조 임무를 맡았다. 유수 방면의 임무분대는 사하진 화수촌 라림하 연안의 논 배수 임무를 맡았으며 현재 이미 1만 500여립방메터의 침수를 배수했다.

8월 8일 6시부터 18시까지, 전 성의 소방구조대는 홍수피해 긴급구조 제보를 3건 접수하여 처리하였고 련인수로 총 344명의 소방구조 인원과 61대 차량, 16척 선박을 동원했다. 장춘시소방구조지대는 7대의 소방차, 27명의 소방구조 인원, 4대의 수동 기동뽐뿌, 2대의 뽀트를 집결하여 유수시의 홍수피해 구조현장에 증원하였다. 길림시소방구조지대 서란홍수방지구조대는 소방차 5대와 구조대원 90명을 동원하여 개원진 칠리향에서 인원수색 임무를 수행했다. 송원시소방구조지대는 차량 1대와 5명의 인원을 동원하고 드론을 리용해 궁붕자진 라림하대교의 인교 부근에서 제방상황을 순찰했다.

각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적극적으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 재난상황에 맞서 싸웠다. 8월 7일, 장춘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40대의 잠수뽐뿌를 긴급 조달하고 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를 협조하여 19대의 배수설비를 조달하여 유수시의 배수작업에 지원을 제공했다. 8월 6일, 송원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전선지휘부 구성원 단위 사업매칭회의를 개최하고 부여시에 무장경찰지대 100명, 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100명을 파견하고 구명조끼 430벌, 응급가방 1,200세트를 보내면서 홍수방지 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길림일보 구국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