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9일 10시31분    조회:32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라림하 연선 지역은 홍수침수 재해를 입었다. 련일간, 피해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긴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있다.

8월 8일 16시까지, 전 성에서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동원된 경찰인력은 련인원수로 4만 2000명에 달하고 차량은 7,900여대에 달하며 6만 4000명에 달하는 군중들을 대피, 전이, 배치했다.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라림하 연선지역을 중점적으로 배치하여 순찰과 위험제거 및 재해복구 사업을 잘 처리하고 재해 지역에서 홍수로 파괴된 곳을 다그쳐 복구하며 퇴수 단계의 제방순찰수비를 잘 처리하도록 지도했다. 동시에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판단하고 저지대 침수, 중소 하류의 연안, 산지 지질재해 등 위협을 받을수 있는 지역의 인원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하고 전문가의 우세를 발휘하여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응급구조활동을 조직할 것을 제시하였다.

성수리청은 가뭄재해방어Ⅱ급 응급대응을 유지하고 4개의 전문가팀은 지속적으로 강우 지역에서 기술지도봉사를 제공하며 3개의 수문검측대는 유수시 우두산, 서란시 금마진, 부여시 채가구에서 응급검측 사업을 전개하여 강줄기 수위 및 류량 변화를 밀접하게 주시하고 있다. 동시에 당직경비 력량을 강화하고 비 상황, 물 상황과 공사 운행 상황을 동태적으로 감독하고 홍수 상황 변화를 동태적으로 분석하며 목적성이 있게 각 지역에서 홍수를 방지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8월 8일, 성삼림소방총대는 180명, 30대의 차량을 유수, 서란에 출동시켜 수색구조 및 배수순찰 임무를 맡았다. 서란 방면의 임무분대는 9개 구조팀으로 나뉘어 칠리향 동가거리 곽룬하 류역 연안의 수색구조 임무를 맡았다. 유수 방면의 임무분대는 사하진 화수촌 라림하 연안의 논 배수 임무를 맡았으며 현재 이미 1만 500여립방메터의 침수를 배수했다.

8월 8일 6시부터 18시까지, 전 성의 소방구조대는 홍수피해 긴급구조 제보를 3건 접수하여 처리하였고 련인수로 총 344명의 소방구조 인원과 61대 차량, 16척 선박을 동원했다. 장춘시소방구조지대는 7대의 소방차, 27명의 소방구조 인원, 4대의 수동 기동뽐뿌, 2대의 뽀트를 집결하여 유수시의 홍수피해 구조현장에 증원하였다. 길림시소방구조지대 서란홍수방지구조대는 소방차 5대와 구조대원 90명을 동원하여 개원진 칠리향에서 인원수색 임무를 수행했다. 송원시소방구조지대는 차량 1대와 5명의 인원을 동원하고 드론을 리용해 궁붕자진 라림하대교의 인교 부근에서 제방상황을 순찰했다.

각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적극적으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 재난상황에 맞서 싸웠다. 8월 7일, 장춘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40대의 잠수뽐뿌를 긴급 조달하고 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를 협조하여 19대의 배수설비를 조달하여 유수시의 배수작업에 지원을 제공했다. 8월 6일, 송원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전선지휘부 구성원 단위 사업매칭회의를 개최하고 부여시에 무장경찰지대 100명, 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100명을 파견하고 구명조끼 430벌, 응급가방 1,200세트를 보내면서 홍수방지 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길림일보 구국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4
  • 이 몇년간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 당위는 민족단결건설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민족단결건설 사업을 출입경변방검사소의 주요한 직책과 과업에 융합시켜 변방 통상구의 지속적인 안정을 힘있게 수호하고 있다.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특별 학습과 특별 연구토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광범한 당원과 경찰들...
  • 2023-10-27
  • 올해는 항미원조 승리 70돐 및 지원군 영웅 개선 귀국 65돐이 되는 해로 항미원조 정신이 새겨진 ‘영웅의 교량’인 집안압록강국경철도대교가 다시금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왔다. 집안압록강국경철도대교는 집안철도통상구에 위치하며 1937년에 착공하여 1939년 7월 31일에 준공되였다. 같은 해 9월에 정식으로 개통되였으며...
  • 2023-10-27
  • 10월 26일 북경 우주비행통제중심에서 촬영한 신주 16호 우주비행사 승무조와 신주 17호 우주비행사 승무조의 ‘가족사진’. /신화사 26일 11시 14분, 신주 17호 유인우주선을 탑재한 장정 2호 F형 요17 운반로케트가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 발사되였다. 약 10분 후 신주 17호 유인우주선은 로케트와 성공적으로 분리되여 예...
  • 2023-10-27
  • 해란강향촌진흥좌담회 룡정시서 거행 국무원 참사실에서 주최하고 성정부 참사실과 룡정시정부에서 주관한 해란강 농촌진흥좌담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에서 개최되었다.국무원 참사실의 당조서기 겸 주임인 고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농업농촌부 당조성원인 황염이 참석해 연설했다.국무원 참...
  • 2023-10-27
  • [북경 10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26일 교통운수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1~3분기 우리 나라 인원 류동량이 대폭 증가해 철도, 수로, 민항 려객수송량 증가가 동기 대비 모두 100%를 넘어섰다. 이날 열린 교통운수부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교통운수부 소식대변인 손문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세 분기에 다지역...
  • 2023-10-27
  • 10월 28일 오후 2시 30분, 연길시전민건강체육장에서 홈장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에서 상해가정회룡팀과 붙게 된다. 27일 오전 10시 15분, 경기전 소식공개회의에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한광휘선수는“이번 주 감독의 기전술 배...
  • 2023-10-27
  • 생명의 ‘꽃’다채롭게 피어나다   1. 10월 24일 중국선수 주홍전이 녀자 400메터 T53급 결승전에서. 당일 항주 제4회 아시아장애인운동회 륙상경기가 항주 황룡체육센터 경기장에서 거행됐다. /신화사 기자 강한 촬영     2. 10월 24일, 중국팀 선수 고해연 (오른쪽)이 경기중 득점을 경축하고 있다. 당일 항주 제4회 아시...
  • 2023-10-27
  • 료녕성조선족로인친목회에서 주최한 료녕성조선족로인친목회 제6회 문구경기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심양시 만융촌에서 진행되였다. 심양, 대련, 단동, 철령, 무순등지에서 온 20개 문구팀, 200여명 운동원, 심판원과 관중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료녕성 각지에서 모여온 로인들은 너무도 반가워 커피...
  • 2023-10-27
  • -제1회 ‘무형문화유산의 혼’ 시랑송콘서트 이채 돋구어 대상 수상자 박정순(가운데)이 수상하고 있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와 전국애심녀성포럼의 주최하고 연변시랑송협회, 전국애심녀성포럼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제5회 ‘예지아컵’ 조선족성인시랑송대회 시상식이 심수예지아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의 후원으로 10월 2...
  • 2023-10-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