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룡정시위생건강국에 따르면 65주세 이상 로인들을 대상으로 시내 공공뻐스 무료탑승권 발급 사업을 전면 실시한 룡정시가 지금까지 전 시 1만 7000명의 65주세 이상 로인들에게 루계로 113만 장의 공공뻐스 무료탑승표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에 따르면 나이 조건에 부합되는 로인들이 모두 정부의 우대 정책을 제때에 향수할 수 있도록 룡정시위생건강국은 일찍 통지를 발부하고 전화련계와 가정 방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우대정책을 적극적으로 선전했다. 뿐만 아니라 향, 진, 가두,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관할구역 65주세 이상 로인 인원수를 전면 조사하고 등록을 함으로써 공공뻐스 무료탑승권 발급이 전체에 피복되도록 담보했다.

룡정시위생건강국 로령건강과 사업일군은 “위생건강국에서는 향, 진, 가두, 사회구역에서 통계한 로인들의 정보와 무료 탑승권 발급수를 맞춰보고 또 사회구역에서 한번 더 발급 수치와 통계한 로인들의 인원수를 맞춰보는 등 정밀한 발급 방식으로 무료탑승권 발급이 질서 있고 빠짐이 없도록 담보하고 있다.”며 “룡정시 65주세 이상 로인들은 2023년에 인당 66장의 시내 공공뻐스 무료탑승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거주지역이 멀거나 거동이 불편한 로인들을 위해 집까지 탑승권을 배달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