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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물 없는 도시’ 연길모델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1일 08시58분    조회: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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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간, 건축쓰레기들의 량이 증가하고 처리할 지정 지역이 없는 문제를 둘러싸고 연길시는 혁신, 친환경 발전리념을 인솔로 하고 엄격한 관리와 봉사를 병행하면서 건축쓰레기 자원화처리체계 건설을 적극 탐구했으며 ‘페기물이 없는 도시’와 ‘생태시범구’ 건설을 결부해 전 주에서 건축쓰레기 자원화리용의 모델을 수립하기에 진력했다.

‘제도체계사슬’을 건립했다. 관리기제를 건립하고 ‘연길시건축쓰레기전문처리잠정방법’, ‘연길시도시정밀화관리 실시방안’ 등 일련의 제도와 방안을 제정했으며 전반 과정을 감독 관리하고 원천에서 페기물처리 규범화를 추동하며 점차적으로 책임이 명확하고 부문이 련동하며 근본과 지엽을 함께 다스리고 사회가 참여하는 건축쓰레기 관리체계를 건립함으로써 건축쓰레기 운수, 처리, 관리 체계의 일체화, 지능화를 실현했다.

‘관리책임사슬’을 틀어쥐였다. 정부 관련 부문의 사업 직책을 명확히 하고 건축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현상에 대한 순찰감독을 일층 강화함으로써 정밀화 관리능력을 제고했다. 특히 도시와 농촌 결합지역에는 각 진에서 책임지고 건축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현상을 감독했다. 또한 건축쓰레기 자원화리용을 보급하고 건축쓰레기 운수업종 관리를 강화했으며 흙을 소지한 차량이 심사수속을 밟지 않았거나 밀봉하지 않은 상태로 운송하며 도로에 함부로 흙을 흘리고 다니는 등 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했다.

‘처리능력사슬’을 틀어쥐였다. 고체페기물처리산업단지 건설대상을 실시하고 재생 가능한 건축쓰레기를 콩크리트 혹은 콩크리트제품으로 제조하여 완제품벽돌을 제작, 시정공사건설 등에 활용했다. 이 대상의 1기 총 투자액은 2698.8만원인데 건축쓰레기 처리능력이 매년 13만여립방메터에 달하며 이미 지난해 11월에 준공해 현재 시운행에 들어갔다. 2기 대상 총 투자액은 8585.77만원인데 2023년 7월에 착공했으며 년간 완제품 벽돌을 12만립방메터 생산할 수 있다. 대상이 생산에 투입된 후 전 시 고체페기물이 환경에 대한 영향을 크게 감소하고 건축쓰레기 종합리용을 일층 실현할 수 있다.

‘페기물이 없는 도시’는 ‘아름다운 중국’, ‘생태강성’, ‘생태립주’의 구체적인 실천이다. 연길시는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을 유기적으로 통일하면서 건축쓰레기처리의 ‘연길모델’을 다그쳐 구축하고 친환경엔진이 연길시가 도약발전을 실현하는 데 강대한 동력을 주입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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