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0일 미국, 영국, 일본, 토이기 등 78개국을 포함한 제3진 해외단체관광 재개 명단을 발표했으며 이는 해외려행이 더욱 자유로워지고 려행시장이 또 다시 호재를 맞이했음을 의미한다.
오후 2시, 북경 동성구의 한 려행사 프런트에서 제3진 해외단체관광에 대해 문의하는 소비자가 계속 늘었고 기자는 현재 인기 상담 목적지가 주로 일본, 한국, 토이기, 오스트랄리아 등지에 집중되여 있음을 알게 되였다.
모 려행사 화북지역회사 출국업무 담당 리남: 오늘 점심에 받은 문의전화가 예전보다 약 350% 증가했다. 현재 인기있는 목적지인 일본, 한국,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문의가 매우 많고 패키지려행뿐만 아니라 맞춤려행과 비즈니스 패키지려행 수요도 있다. 제3진 해외단체관광 재개 명단에 따라 우리는 다시 2000에서 3000갈래의 새로운 관광로선을 출시하게 된다.
이번에 공포한78개 목적지 국가에 제1진, 제2진에서 해외려행과 관련 업무를 시범재재한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등 60개 나라를 합하면 현재 시범재개한 해외단체관광 국가 및 지역이 138개로 증가되였다.
려행예약플랫폼의 데터에 따르면 <통지>가가 발표된 후 해외려행제품에 대한 순간 검색량이 20배 이상 증가했으며 일본, 오스트랄리아 및 뉴질랜드와 같은 국가의 패키지 제품의 인기가 급증했다. 비자 문의도 전날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목적지가 일본, 한국인 항공권 예약량이 년초 대비 10배 가까이 늘었으며 그중에서도 국경일 출발시간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모 온라인 려행플랫폼의 부사장 채영휘: 해외려행 목적지가 증가하고 관련 제품이 계속 풍부해짐에 따라 해외관광 개방으로 인한 시장 배당금이 계속 방출될 것이며 국경절 련휴에 전면적인 폭발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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