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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회사 밀설, 전세계에서 50만개 일자리 창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1일 10시58분    조회: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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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음료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많은 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해외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밀설빙성(蜜雪冰城)그룹은 1997년 하남성 정주에서 설립됐다.

지난 2018년 윁남에 오픈한 해외 1호점의 첫달 매출은 21만원을 넘어섰다.

세계 11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밀설그룹은 현지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밀설 필리핀 매장 직원 니르엘 푸엔테스는 “나는 1월 20일에 교육을 받고 이곳에서 8개월 동안 일하고 있다. 나와 우리 가족은 밀설에서 받는 급여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밀설 인도네시아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자 젠쑤는 “나는 인도네시아 화교이다. 첫 매장은 지난해 7월 열었고 지금은 11개로 확대돼 1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밀설그룹은 전세계적으로 3만 2천 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5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밀설빙청그룹 부총재 백저는 “현재 우리 회사의 해외 매장 수는 4천개에 육박한다. 매장 수가 증가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천 400명 이상의 현지인이 우리 프랜차이즈에 가맹해 사업을 시작했는데 직접적으로 만 2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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