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TV련속극 11일부터 CCTV-1 황금시간대 방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1일 11시58분    조회:20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라디오텔레비죤총국은 항미원조 승리 70주년 기념 중점극목인 24부TV련속극 <빙설돌격련대(冰雪尖刀连,겨울과 사자)>를 8월 11일 저녁부터 CCTV-1 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하게 된다.

1950년 장진호 전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드라마는 중국 인민지원군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피 흘리는 전투를 펼침으로서 전장의 피와 불의 시련을 이겨내는 강철 같은 의지를 보여준다.이빨까지 무장을 한 적들 앞에서 그들은 반석처럼 단단한 신앙으로 적을 무찌르고 산천의 평안과 가정과 나라의 평안을 쟁취하게 된 이야기이다.

란효룡과 진경경이 극본을 쓰고 고희희가 감독을 맡았으며 두순과 왕자기가 주연을 맡은 <빙설돌격련대>는 대부분의 장면, 특히 모든 전투 장면은 백산시에서 촬영된 것이다. 1월 4일 백산시 강원구 선인곡풍경구에서 시작된 촬영은 80여일간의 긴장한 촬영을 거쳐 3월 26일 야외촬영을 마쳤다. 촬영기간중 훈강구, 강원구, 림강시 등 지역에서의 촬영내용으로 산지, 삼림, 도로, 하천, 교량 등을 선택하여 장백산생태영화텔레비죤자원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 드라마의 촬영은 성당위 선전부와 백산시당위, 시정부의 높은 중시를 받았다.백산시당위 선전부는 촬영협동 작업반을 설립하였으며 각 지역과 관련기관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하에 추위와 교통불편 등 각종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원만하게 촬영을 마쳤다. 길림성 요소를 충분히 구현하기 위해 TV드라마의 공동 제작자는 백산시려행투자개발유한회사이고 장영그룹은 감독제작자이며 백산시위당위 선전부와 장영그룹은 련합 촬영제작단위이다.

최근년간 백산시는 장백산 생태영화텔레비죤산업의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는바 <장백산생태영화텔레비죤산업발전계획>을 제정, 출범하여 장백산을 전국의 유명한 풍경지로 건설했다. '5개 1 대상' 등 전국성 문예상에 초점을 맞추고 영화, 텔레비죤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우대정책을 제정하여 더욱 많은 문예창작 정품을 도입, 육성했다. 항미원조영화텔레비죤방송기지, 만구EOD영화텔레비죤방송판 등 일련의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영화텔레비죤정품 창작을 위해 봉사하고 문화관광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 또 자원기질과 문화내력에 립각하여 최상의 영화텔레비죤써비스 소프트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유명감독과 투자자를 유치하며 량질의 써비스로 문예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국가통계국이 2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올벼 총 생산량은 2,833.7만톤(566.7억 근)으로 2022년보다 21.5만톤(4.3억근) 증가, 0.8% 증가했다. 올벼 면적이 안정 속에서 약간 감소했다. 2023년 전국 올벼 파종면적은 4,733.1키로헥타르(7,099.7만무)로 전년보다 21.9키로헥타르(32.9만무) 감소, 0.5% 감소했다....
  • 2023-08-23
  • 국가통계국 길림조사총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상반년에 길림성 농촌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9,25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났고 가격요소를 덜면 실제로 9.5% 성장한 것으로 된다. 2021년 동기 대비 2년 동안에 평균 3.5%씩 성장했다. 1인당 소비지출은 6,84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늘었고 가격요소를 덜면...
  • 2023-08-23
  • 지난 5월의 어느 하루 한국 서울시 가리봉 시장 부근에 있는 금삼각대주점(웨딩홀) 3층에서 리동호 대표와 만났다. 흰 와이셔츠에 정장을 차려입은 40대의 젊은 사장이었다. 우리는 같은 연길태생이라는 것에 금방 말문이 열렸다. 리동호 대표(오른쪽) “한국에는 언제 나오셨어요?” “2014년에 한국으로 나왔습니다.” 십...
  • 2023-08-23
  • 꼭 이겨야 하는 경기를, 다 이겨놓은 경기를 놓쳐버렸다. 다 삶아 놓은 오리가 날아가 버린 것이다. 연변룡정팀은 갑급리그 제19라운드 홈장경기에서 리그 꼴찌 무석오구에 90분경 막판에 동점꼴을 내주면서 2:2로 빅었다. 사실 경기전, 승리를 장담하는 뜨거운 마당에 랭정하게 귀띰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백전 로장 이보...
  • 2023-08-23
  • 현지 시간으로 8월 22일 오전,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있는 습근평 국가주석이 프레토리아 대통령관저에서 남아프리카 라마포사 대통령과 회담했다. 당일 점심, 라마포사는 대통령부에서 습근평을 위해 환영연회를 베풀었다. 사진은 연회전 습근평과 라마포사가 악수하는 장면. /신화사 현지 시간으로 8월...
  • 2023-08-23
  • 8월 22일, 중국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인민정부, 국제상사분쟁예방및해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중국―동북아법률포럼이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길림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전금진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포럼은 동북아국가 및 국내 관련 상협회 대표, 법률기구 대표, 업계 전문가 학자, 기업 법무 일군, 대학교 ...
  • 2023-08-23
  • 제3차 동북아지방협력원탁회의 장춘서 개최 실무협력 심화 전통우의 증진하여 손잡고 동북아지역 번영발전 추진 호옥정 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 8월 22일, 제3차 동북아지방협력원탁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길림일보 송개기자 찍음 8월 22일, 제3회 동북아지방협력원탁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동북아지역 ...
  • 2023-08-23
  • 8월 22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심양주재 일본총령사 가다에가그미(片江学巳) 일행과 심양주재 한국총령사 최희덕(崔喜悳) 일행을 각기 회견했다. 8월 22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 최희덕 일행을 회견했다./길림일보 송개기자 찍음 가다에가그미 일행을 ...
  • 2023-08-23
  •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더욱 큰 강도, 더욱 효과적으로 외상투자를 유치하고저 8월 22일, 2023 ‘외자 장춘 진입’ 투자촉진대회 및 외자대상 집중계약식이 거행된 가운데 59개 외자기업 대표들이 초청을 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장춘시 관련 책임자들은 아우디제1자동차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 일본 푸스...
  • 2023-08-23
  • 성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성체육국, 성총공회 등 6개 부서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3년 ‘홍색 길림' 정향 시리즈 경기 (定向系列赛)가동식 및 길림 양정우 간부학원 (통화역) 경기 개막식이 8월 19일 통화시 길림 양정우 간부학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 전민건신운동의 활발한 발전을 더욱 추진하고 ‘3개...
  • 2023-08-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