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항련컵 게이트볼(门球) 요청경기가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흑룡강성 목릉시 게이트볼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경기에는 여러계층의 애호가 96개팀이 참가했다.
목릉시에서는 이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훌륭한 경기장을 제공했고 특히 여름철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선보였으며 정결하고 편안한 휴식장소를 마련해 주어 대회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대회에 목릉시에서는 5개팀이 참가했는데 그중 2개팀이 조선족 팀이다.
5일간의 치렬한 경기끝에 북경유몽팀이 1등, 하남팀이 2등, 목릉시의 조선족 김종호팀이 3등을 따내여 상금 8천원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그들은 바로 김종호, 리광성, 리일남, 김통재, 리춘수이다.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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