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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153]남편의 손 꼭 잡고 여생의 행복 만들어가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14일 21시39분    조회: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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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야디(BYD) 신에너지 차량 290대를 실은 전용렬차가 7월 27일 감숙 (란주)국제륙로항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는 란주 국제륙로항에서 출발한 최초의 중앙아시아(란주―따슈껜뜨) 상품차 수출 전용렬차로 훠얼궈쓰통상구를 통과해 15일 후 우즈베끼스딴 수도 따슈껜뜨에 도착할 예정이다. 해당 전용렬차는 JSQ형 렬차(자동...
  • 2023-07-31
  • 7월 20일, 260여대의 신에너지차를 실은 한 화물렬차가 신강 훠얼궈쓰(霍尔果斯)통상구에서 출발해 우즈베끼스딴으로 향했다. 훠얼궈쓰해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훠얼궈쓰통상구를 통한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총 만 8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3.9배 증가했다. 신에너지차 대부분은 중국―유럽 화물렬차를 통해 수출된 것으로 나...
  • 2023-07-31
  •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다. 사진은 공중에서 내려다본 개최지 국가회의전시중심(상해)/ 신화사 일전에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5.2%에 달해 4월 예측한 수치와 동일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경제 복구가 부진하고 있는 배경하에서도 중국경제는 여전히 강...
  • 2023-07-31
  • 《길림신문사》에서 문화에 대한 리해의 폭을 넓히고 그 비전을 찾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저 야심차게 기획했던 대형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가 일전 중국조선족100년 구술사 계렬총서의 하나로 선정,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중국조선족《문화를 말하다》(전3권)책자로 출판, 발행되였다. 대형구술시리즈 《문화를 말...
  • 2023-07-31
  •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난 가운데 관중수는 연변 홈장이 1만 92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관중수는 5559명이다.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관중수: 심양도시 vs 광주:3815人 연변룡정 vs 소주동오:19220명 흑룡강빙성 vs 남경도시:9213人 제남흥주 vs 광서평과:779人 사천구우 vs 석가...
  • 2023-07-31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나눠 가졌다. ...
  • 2023-07-31
  • 기상 예보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황해, 회해류역 및 화북과 동북 등 지에 폭우 혹은 큰 폭우가 있다. 29일 농업농촌부는 통지를 내려 황해, 회해류역과 동북지역 해당 성의 농업농촌부는 책임을 세분화하고 기술지도를 강화하여 농업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사업을 확실하게 틀어쥐고 손실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
  • 2023-07-30
  • 개방과 협력으로 전면진흥을 위해 발전의 공간을 확장해야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할 데 관하여 길림일보 론평원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표식이다.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개방협력이라는 중점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 2023-07-30
  • 녀성들의 수공예 혁신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수공예제작솜씨를 보여주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금화향부련회에서 녀성수공예혁신 평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양수영녀성이 만든 수공예 제품이다. 이번 활동은 주요하게 향부련회에서 과일상자를 동여매는 포말비닐끈이나 농가에서 쓰이는 벼짚으로 고양이, 강아지...
  • 2023-07-30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
  •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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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