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체육국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23 제1회 ‘영웅의 아들딸’컵 항미원조 승리 70돐 경축 전국 청소년축구 초청경기가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우리 주 연길시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경기대회는 국가체육총국 청소년체육사, 중국축구협회, 길림성체육국에서 지도하고 연변주인민정부, 중국축구발전기금회에서 주최, 연길시인민정부, 연변주체육국, 연변주교육국에서 주관하며 북경애틱체육문화유한책임회사에서 협조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주최측은 중국축구발전기금회에서 선정한 팽덕회, 구소운, 황계광, 라성교 등 16명 항미원조 영웅의 고향팀 16개 팀을 초청해 U-11 경기(8인조)를, 연변체육운동학교팀, 북경시8.1학교팀, 북경애틱축구구락부팀, 항주록성축구구락부팀, 광주항대축구구락부팀, 산동로능축구구락부팀, 장춘아태축구구락부팀, 대련인축구구락부팀 등 8개 팀을 초청해 U-12 경기(11인조)를 펼치게 된다.
550여명의 선수들이 뛰여드는 이번 대회는 축구경기, 문화전시, 홍색교양 등 방식을 통해 전국 각 지역 청소년들과 연변 조선족청소년들 사이의 교류를 일층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대회는 연길시인민경기장, 연변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 체육장을 사용하게 된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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