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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홍수방지 태풍방범 응급대응 3급으로 조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1일 16시05분    조회: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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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과 외곽 구름계의 영향으로 8월 9일 20시부터 11일 8시까지, 연변주 대부분 지역에 뚜렷한 강우날씨가 나타났고 강수 경사가 컸으며 훈춘의 부분적 향진에 큰 폭우가 내렸다. 전 주 평균 강수량은 49.5밀리메터였다.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8월 11일 13시, 가야하 천교령수문소의 수위가 283.23메터로 등색조기경보수위(283.20메터)를 0.03메터 초과했으며 길림성수리청은 가야하 홍수등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연변주홍수방지태풍방범 응급예비안>의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주홍수방지태풍방범판공실에서는 응급, 기상, 수리, 수문 등 부문과 협의, 연구판단하고 주요지도자의 비준을 거쳐 11일 14시에 홍수방지태풍방범 4급 응급대응을 홍수방지태풍방범 3급 응급대응으로 승격하기로 결정하였다.

각 현(시) 인민정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에서는 높은 중시를 돌려 강우상황의 발전동태를 밀접히 주시하고 예보, 조기경보, 협의 연구판단을 강화하며 제때에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순찰당직, 우환조사, 인원대피 등 방범조치를 시달하며 수로공사를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긴급구조 물자와 대오를 전선에 놓으며 강과 하천 홍수, 산홍수 지질재해 등을 잘 방범해야 한다. 각급 홍수방지 책임자들은 맡은바 직책을 다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전력으로 확보하고 최대한도로 재해손실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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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연변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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