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6월 5일 <기초교육과정 교수개혁심화 행동방안>을 발부했다. 이 방안에는 지도사상, 행동목표, 핵심과제, 조직실시 등 4가지 내용을 담았다.

과학적 소양 향상 행동 전개

실험조작을 고중입시에 포함시킨다

이 방안은 핵심과제 부분에서 과학적 소양 향상행동을 전개하고 과학류 학과교수를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방에서 충분한 과학수업을 개설하도록 지도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과학수업교사를 보충한다. 학과간 종합교수를 강화하고 일련의 학과간 종합적이고 실천적인 교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보급한다. 실험교수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험조작을 강화하며 학교 실험수업의 개설상황을 교수시찰지도 및 일상감독에 넣고 실험조작을 고중입시에 포함시킨다. 과학교육 실천활동을 강화하고 과학기술관, 박물관, 연구기지, 첨단기술기업 등을 선정하여 중소학교 과학교육 실천기지로 삼고 과학수업 표준을 결합하여 상응하는 과학실천활동을 설계하고 학생들이 실천탐구에서 학습하도록 조직한다.

이 밖에 과학보급교육을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전개한다. 국가중소학교지혜교육플랫폼에 과학보급교육칼럼을 개설하고 수학, 물리, 화학 등 기초학과와 인공지능, 항공우주, 생명과학 등 과학기술전방분야를 중심으로 량질의 온라인과학보급교육자원을 건설하며 ‘과학공개수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중국과학원, 공정원, 대학교와 함께 매년 30~40명의 원사, 전문가를 조직하여 주제별, 학년별로 과학보급교육 공개수업을 록화한다. 중소학교에서 정기적으로 과학기술축제, 과학기술소발명, 과학보급독서, 가장 숭배하는 과학자 찾기 등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들이 과학리상을 수립하도록 인도하며 과학혁신 실천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대학실험실, 직업학교 실천훈련쎈터, 박물관, 과학기술관 및 첨단기술기업을 일반중소학교에 개방하도록 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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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