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앞두고 일부 동영상플랫폼에서 이른바 ‘베테랑선생님’의 경고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선생님’은 “1학년 여름방학이 가장 무섭다”, “소학교 2학년 여름방학은 위험하다”, “3학년 여름방학이 가장 무섭다”, “5학년 여름방학이야말로 가장 무섭다”, “소학교에서 초중으로 올라가는 여름방학이 가장 무섭다”, “아이가 초중2학년일 때 제일 문제가 생기기 쉽다”, “개학하면 초중3학년이 되는 아이들은 여름방학에 그만 놀아야 한다”… 등등 내용으로 학부모들에게 진지하게 일깨워준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이들이 말하는 ‘여름방학은 위험하고 무섭다’라는 말은 보통 여름방학에 보충수업이 없으면 뒤처지기 쉽다는 뜻이다. 공개된 정보에서 많은 계정이 이미 쇼핑창구를 개설했는데 클릭하면 각종 학습보조자료로 가득하다.
사실상 교육부 판공실에서는 최근 스마트 모니터링 방법을 사용하여 온라인양성 주체 및 주요 웹사이트 플랫폼에 대한 풀타임 심층검사를 실시하고 법률 및 규정을 어기고 온라인양성 및 광고 홍보를 진행하는 문제를 엄격히 방지하고 엄격하게 조사하도록 통지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교육불안감에 쌓인 것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고 한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여름방학은 무섭지 않다면서 불안감에 끌려가는 것이야말로 무서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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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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