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길림농업대학, 장춘중의약대학, 장춘대학,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등 성내 6개 대학교와 길림성대학교졸업생취업지도중심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길시 부분적 기업들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소집해 ‘청년연길’ 관련 정책들을 적극 선전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청년인재 집중지를 만들고 새로운 인재영입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인재들을 위한 창업, 취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11명의 조사연구조 성원은 ‘선발대’로서 대학졸업생들에게 연길 취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후하여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연길시한식부식품유한회사,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를 방문해 기업들의 발전로정, 사업분야, 상품판매, 인재수요 등 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생산작업장을 참관하면서 기업의 생산, 생활 환경을 직접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인재 취업과 미래 발전 문제 등을 둘러싸고 기업 책임자들과 깊은 교류를 진행했다.
이어진 좌담회에서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책임자는 조사연구조 성원들에게 “연길시 ‘청년연길’ 도시발전실시방안”중 인재정책에 관하여 상세히 소개하면서 이번 ‘청년연길’ 추천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학교의 전략적 협력을 이룰 것을 희망했다. 또 올해 10월 성내 부분적 대학교를 방문해 ‘청년연길’ 정책에 관하여 일련의 선전을 진행해 청년인재들의 취업경로를 넓히고 더욱 많은 대학생들이 귀향하도록 유치할 계획도 밝혔다.
좌담회가 끝난 후 길림농업대학 학생취업창업지도봉사중심 부주임 양정은 “연길시 부분적 기업 방문을 통해 초빙단위들의 초빙수요를 일층 료해하고 기업의 구체적인 인재 수요를 료해하게 되여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경로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동시에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연길에서 창업, 취업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연길시에서 출범한 ‘연길시 청년연길 도시발전 실시방안’을 적극적으로 선전할 것이다.”고 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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