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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1일 16시21분    조회: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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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8일발 신화통신: 8월 8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실시하고 증수기 홍수 방지 및 대처 사업과 재해구조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다음 단계에 증수기 홍수방지 및 긴급구조 사업, 대중생활보장사업과 피해복구재건사업을 잘 추진하기 위한 조치들을 연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에 태풍과 폭우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은 심한 홍수침수피해를 입었다. 당중앙은 이번 홍수침수사태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있고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각 지역의 리재민들을 걱정하고 있다. 그리고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지시를 여러번 내리고 친히 포치, 지휘했으며 긴급구조 및 긴급복구 사업 특히 리재민 생활보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 추진하는 등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는바 이는 증수기 홍수 방지 및 대처 사업과 재해구조사업을 잘 추진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과 강한 원동력을 제공해주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금도 여전히 증수기에 처해있고 앞으로 태풍이 상륙하고 국부적인 폭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재해구조와 피해복구재건 과업은 여전히 막중하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인민지상주의와 생명지상주의을 견지해 증수기 홍수 방지 및 대처 사업과 긴급구조사업을 확실하게 잘 추진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 그리고 사회 전반의 안정을 힘써 보장해야 한다. 홍수대처와 긴급구조에 립각해 연구판단과 조기경보를 강화해야 하며 중점분야를 중점으로 삼아 증수기 홍수방지 및 긴급구조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해 실시해 2차재해의 발생을 엄밀하게 방지해야 한다. 계속 련력두절인원들을 찾아 구해내는 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인원사망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백방으로 리재민들의 기본생활을 잘 보장해주어 그들이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으며 림시거처가 있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으며 병을 제때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환경소독과 위생방역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 수행해 재해후 큰 역병이 생기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도로, 전기와 물 공급시설, 통신시설 등 시설들을 서둘러 복구시키고 대중들을 광범위하고도 적극적으로 동원, 조직해 그들이 스스로 생산을 통해 구제하도록 하며 시장의 공급보장 및 가격안정 사업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재해지역의 정산적인 생산 및 생활 질서를 조속히 회복시켜야 한다. 파괴된 밭을 서둘러 복원시키고 농업시설을 서둘러 복구시키며 농업물자의 공급보장강도를 높이고 농민들을 조직해 그들이 적극적으로 보식하도록 해야 한다. 파괴된 가옥에 대한 복구, 재건 사업을 신속히 가동해 리재민들이 겨울 전에 입주해 안전하고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학교, 병원, 양로원 등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 재건 사업을 서둘러 추진해 매 하나의 피해구역 학생들이 제때에 개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래지향적 차원에서 고려해 북방지역의 수리 등 기반시설에 대한 규획, 건설을 강화함으로써 수재한재 방지 및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관련 부문에서는 지원강도를 한층 더 높여 각종 재해구조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하고 앞당겨 미리 조달할 수 있는 것은 앞당겨 조달함으로써 일찌기 보상, 구제해야 한다. 금융기구들은 피해지역의 경영주체 특히 소기업, 령세기업, 개인공상업자와 농업, 양식업 종사 기업과 농가들에 대한 신용대출지원을 강화하고 보험배상 관련 ‘록색통로’를 개척해 배상조건에 부합되는 것은 최대한 빨리 배상함으로써 경제 및 사회 발전과 인민생활에 대한 홍수침수재해의 영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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