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이가 차 안에 갇히면 얼마나 위험한가? 여름철 운전시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4일 14시26분    조회:37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름방학기간 기온이 높고 차량이 야외에서 해빛에 오래 로출되면 차내 온도가 신속하게 상승하는바 부모들은 방심하지 말고 아이를 절대 홀로 차내에 남겨두지 말아야 한다. 최근 소방부문은 부모가 방심하여 아이를 차에 갇힌 사고를 여러건 접수했는데 아주 위험했다.

무더운 여름철, 절대 아이를 차 안에 홀로 남겨두지 말아야

며칠전 신강 아크쑤소방부문은 한 7개월 되는 아이가 차 안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날은 실외 기온이 높았는데 신고를 접수했을 때 이 때 아이는 이미 차 안에 십여분간 갇혀 있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아이가 자동차 뒤좌석에 갇혀있었기에 차문도 창문도 모두 열 수 없었다.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부모가 주의를 끌게 한 후 소방관은 차량 반대편에서 자동차 유리창을 부수고 파손된 창문으로 뒤문을 열어 아이를 구출했다. 다행히 아이는 괜찮았다. 나중에 알게 된 바에 의하면 이날 아이 엄마가 차를 몰고 아이와 함께 택배를 가지러 나왔다가 차에서 내려 몇분만에 택배를 가지고 돌아오려고 했지만 아이와 차 열쇠를 모두 차에 두고 나와 몇분만에 문이 잠긴 것이였다.

소방관들은 폭염 속에서 기온이 35℃에 도달하면 차량이 15분 동안 해빛에 로출되면 때 밀페된 차 안의 온도는 60℃까지 올라갈 수 있고 이러한 환경에서 30분 동안 있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온 속에서 밀페된 차 안에 있으면 산호부족으로 혼수상태와 질식 초래할 수 있어

차량이 해빛에 장기간 로출되면 차량 내부의 온도는 섭씨 60도 이상 또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사람이 밀페된 차 안에 있으면 산소부족이 발생하여 혼수상태와 질식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안휘 저주(滁州) 소방부문은 직사광선을 받는 밀페된 차량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고온에서 차량에 갇힌다면 과연 얼마나 위험할가?

오후 2시 안휘 저주의 실외 기온은 36℃에 도달했다. 주차장에서 한 소방일군을 태운 승용차가 시동을 끄고 모의실험을 시작했다.

안휘성 저주시소방구조지대 소방원 왕염은 차 안에 들어가 실험을 시작할 때 차 안의 직사광선이 닿지 않은 곳의 온도는 43℃였고 직사광선이 닿은 곳의 온도는 58℃였다고 말했다.

30분후 직사광선이 닿은 곳은 76℃에 이르렀다. 이 때 차 안에 있던 소방관은 몸에서 땀이 많이 나고 옷이 거의 다 젖었다.

40분후 실험에 참가한 소방관은 불편함을 느꼈다.

소방관이 차에서 나오자 옷과 바지가 모두 흠뻑 젖어 짜면 물이 나올 정도였다. 소방관은 기자에게 차량이 직사광선에 로출되면 차 안의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는데 성인들이 이런 고온 밀페된 공간에 있으면 수십분 후 산소부족과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왕염은 3세 이하의 아이들이 온도가 40℃를 초과하는 밀페된 차 안에 15분간 머물면 대뇌와 신장이 손상될 수 있다고 했다.

왕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동차 문과 창문이 완전히 페쇄된 정황에서 자동차 내부의 온도는 단시간에 빠르게 상승하여 온실효과를 형성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체온상승은 어른들보다 빨라 더위 심지어 사망을 더욱 쉽게 초래한다. 그러므로 아이들과 외출할 때에는 절대 아이들을 홀로 차 안에 머물게 하지 말고 차열쇠는 꼭 몸에 휴대해야 한다. 이외에 차에 지나치게 어두운 필름을 붙이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자신과 타인이 제때에 차 안의 이상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본부가 프랑스 빠리에 위치한 유네스코는 26일 2023년 를 발표하여 교육기구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 년례보고에서는 디지털기술의 중대한 진보가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년 동안 학습자, 교육사업자와 교육기관은 디지털기술도구를 이미 널...
  • 2023-07-28
  •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장 예홍은 최근 소집된 기업좌담회에서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인 반등태세를 계속 공고히 하고 강성과 개선성 주택수요를 힘써 지지하며 첫번째 주택구매 선불비중과 대출리률 인하, 개선성 주택교체 세금비률 감면, 개인주택대출 ‘주택 유무만 보고 대출 여부를 보지 않기(认房不用认贷)’ 등 정책조...
  • 2023-07-28
  • 7월 28일 새벽 제 6호 태풍 ‘카눈(Khanun)’이 정식 생성되였다. 28일 2시 ‘카눈’은 필리핀 마닐라 편동방향 약 18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었고 중심 부근 최대 풍력은 18m/s, 8급, 현재 열대폭풍급에 달한다. ‘카눈’은 시속 15km의 속도로 북편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강도는 점차 증강한다. ‘카눈’의 이름은 태국...
  • 2023-07-28
  • 올해 제5호 태풍 ‘독수리’가 기세등등하게 돌진하고 있다. 중국 기상국은 7월 27일 17시 30분에 1급 비상대응을 가동했다. 중국기상국 태풍과 해양기후 예측센터 고급엔지니어 섭고진은 ‘독수리’ 최신 상황에 관련해 해독을 진행했다.‘독수리’가 북상하면 내륙 지역의 극단 강수를 초래할가?‘독수리’는 구름의 보급...
  • 2023-07-28
  • 여름방학이 곧 반을 넘기면서 해외려행 또한 고봉기를 맞이하고 있다. 해외려행은 사재기를 피할 수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약간의 현금과 기념품을 가지고 귀국하게 된다. 수하물 반입 및 반출시 세관 규정을 준수하여 출행에 지장이 없도록 주의하길 바란다↓↓↓세관의 출입국 려객 수하물에 대한 주요 감독관리원칙려객...
  • 2023-07-28
  • 세계기상기구와 유럽련합(EU) 기후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국은 27일 공동성명을 통해 2023년 7월의 첫 3주가 기록상 가장 더운 3주이기때문에 올해 7월은 세계적으로 기록상 가장 더운 7월이자 가장 더운 달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국 책임자인 카를로 부옹텐포는 올해 ...
  • 2023-07-28
  • 국가질병예방통제국 위챗 공식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예방통제사업을 더욱 잘 수행하고 원숭이두창 전염병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가질병예방통제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하 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고 , , , , , 총 6개 지침과 를 발부했다.은 주요군체, 출입국 인원과 일반인원에 대한 조기...
  • 2023-07-28
  • 최근 교육부는 (이하 ‘국가우수교원계획’ 으로 략칭)을 발표했다. 2023년부터 국가는 ‘쌍일류’ 건설대학교를 대표로 하는 고수준대학교가 전공성적이 우수하고 교육사업을 사랑하고 교육사업에 적합한 학생들을 ‘국가우수교원계획’ 연구생으로 선발하는 것을 지지하여 학과전공학습을 강화하는 동시에 교원교육모듈수...
  • 2023-07-28
  • 형법개정안(12) 초안 심의, 왕이를 외교부장으로, 반공승을 중국인민은행 행장으로 임명습근평 주석령에 서명조락제 회의 주재 북경 7월 25일발 신화통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4차 회의가 지난 25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회의는 표결을 통해 진강의 외교부 부장 직무를 해임하고 왕이를 외교부 ...
  • 2023-07-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