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이가 차 안에 갇히면 얼마나 위험한가? 여름철 운전시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4일 14시26분    조회:38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름방학기간 기온이 높고 차량이 야외에서 해빛에 오래 로출되면 차내 온도가 신속하게 상승하는바 부모들은 방심하지 말고 아이를 절대 홀로 차내에 남겨두지 말아야 한다. 최근 소방부문은 부모가 방심하여 아이를 차에 갇힌 사고를 여러건 접수했는데 아주 위험했다.

무더운 여름철, 절대 아이를 차 안에 홀로 남겨두지 말아야

며칠전 신강 아크쑤소방부문은 한 7개월 되는 아이가 차 안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날은 실외 기온이 높았는데 신고를 접수했을 때 이 때 아이는 이미 차 안에 십여분간 갇혀 있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아이가 자동차 뒤좌석에 갇혀있었기에 차문도 창문도 모두 열 수 없었다.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부모가 주의를 끌게 한 후 소방관은 차량 반대편에서 자동차 유리창을 부수고 파손된 창문으로 뒤문을 열어 아이를 구출했다. 다행히 아이는 괜찮았다. 나중에 알게 된 바에 의하면 이날 아이 엄마가 차를 몰고 아이와 함께 택배를 가지러 나왔다가 차에서 내려 몇분만에 택배를 가지고 돌아오려고 했지만 아이와 차 열쇠를 모두 차에 두고 나와 몇분만에 문이 잠긴 것이였다.

소방관들은 폭염 속에서 기온이 35℃에 도달하면 차량이 15분 동안 해빛에 로출되면 때 밀페된 차 안의 온도는 60℃까지 올라갈 수 있고 이러한 환경에서 30분 동안 있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온 속에서 밀페된 차 안에 있으면 산호부족으로 혼수상태와 질식 초래할 수 있어

차량이 해빛에 장기간 로출되면 차량 내부의 온도는 섭씨 60도 이상 또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사람이 밀페된 차 안에 있으면 산소부족이 발생하여 혼수상태와 질식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안휘 저주(滁州) 소방부문은 직사광선을 받는 밀페된 차량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고온에서 차량에 갇힌다면 과연 얼마나 위험할가?

오후 2시 안휘 저주의 실외 기온은 36℃에 도달했다. 주차장에서 한 소방일군을 태운 승용차가 시동을 끄고 모의실험을 시작했다.

안휘성 저주시소방구조지대 소방원 왕염은 차 안에 들어가 실험을 시작할 때 차 안의 직사광선이 닿지 않은 곳의 온도는 43℃였고 직사광선이 닿은 곳의 온도는 58℃였다고 말했다.

30분후 직사광선이 닿은 곳은 76℃에 이르렀다. 이 때 차 안에 있던 소방관은 몸에서 땀이 많이 나고 옷이 거의 다 젖었다.

40분후 실험에 참가한 소방관은 불편함을 느꼈다.

소방관이 차에서 나오자 옷과 바지가 모두 흠뻑 젖어 짜면 물이 나올 정도였다. 소방관은 기자에게 차량이 직사광선에 로출되면 차 안의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는데 성인들이 이런 고온 밀페된 공간에 있으면 수십분 후 산소부족과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왕염은 3세 이하의 아이들이 온도가 40℃를 초과하는 밀페된 차 안에 15분간 머물면 대뇌와 신장이 손상될 수 있다고 했다.

왕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동차 문과 창문이 완전히 페쇄된 정황에서 자동차 내부의 온도는 단시간에 빠르게 상승하여 온실효과를 형성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체온상승은 어른들보다 빨라 더위 심지어 사망을 더욱 쉽게 초래한다. 그러므로 아이들과 외출할 때에는 절대 아이들을 홀로 차 안에 머물게 하지 말고 차열쇠는 꼭 몸에 휴대해야 한다. 이외에 차에 지나치게 어두운 필름을 붙이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자신과 타인이 제때에 차 안의 이상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새로운 임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를 선출하고 제19기 중앙위원회 보고에 관한 결의,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에 관한 결의를 채택한 후 22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했다. 성큼성큼 인민대회당을 나선 길림성 대표들은 얼굴에 생기가...
  • 2022-10-23
  • 10년래 중국 중의약 봉사능력이 끊임없이 향상되였고 인재대오규모가 끊임없이 장대해졌는바 우리 나라 다차원 중의약인재 제대건설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10년래 우리 나라 의료위생기구 중의의사수는 배로 증가했고 중의류 집업(조리)의사수도 해마다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중의기구 위생기술인원이 136.98만명에 달해 ...
  • 2022-10-23
  • 사례왕할아버지가 급작스레 세상을 뜬 데다 생전에 그가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은 바람에 온 집안이 매일 왕할아버지의 유산 상속 때문에 쉴새없이 다투었다. 이 때 여러 사람들이 등한시해왔던 왕할아버지의 손자 왕씨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할아버지는 생전에 나를 제일 아꼈다. 맛 있는 음식이나 좋은 물건...
  • 2022-10-23
  • 사례집안의 막내아들인 한선생은 부친이 병환으로 있을 때 줄곧 옆에서 돌봐주었다. 한선생의 부친은 생전에 유언장을 작성하여 자기 명의하의 가옥을 한선생이 단독상속한다고 지정했다. 이 유언장의 내용은 컴퓨터로 프린트했으며 피상속인이 유언장에 서명할 때 리해관계가 없는 두명의 증인이 현장에서 참여했다. 유언...
  • 2022-10-23
  • 사례소명과 소홍은 결혼후 소강이를 낳았다. 1년전에 소홍이가 병환으로 세상을 뜬 후 소명은 소강이와 의지하며 살았다. 어느 한번 건강검진할 때 소명은 아들 소강의 혈액형이 자기와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의문을 금치 못해 소강이를 데리고 가서 친자감정을 한 결과 아들이 친생자가 아니라는 것이 드...
  • 2022-10-23
  •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당선된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는 23일 점심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취재하는 기자들과 만났다.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우리는 기세 드높게 사회주의현대화국가...
  • 2022-10-23
  •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중외기자회견에서 새 로정에서 ‘4가지 시종’을 강조했다.—새 로정에서 우리는 기세 드높게 분발정진하는 정신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새 로정에서 우리는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지하는 것을 시종 견지해야 한다.—새 로정에서 우...
  • 2022-10-23
  • 20차 당대회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가 있는데 바로 당규약을 수정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제13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력대 당의 전국대표대회에서는 모두 당규약에 대해 적절하게 수정하였다.5년 전, 당의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당규약 수정안을 통과하였다. 최대 포인트와 력사적 공헌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
  • 2022-10-23
  •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19기 중앙위원회에서 제출한 을 심의 하고 일치하게 통과했다. 이 수정안은 통과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어떤 새로운 내용들이 당규약에 추가되였는지 알아보자! 대회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당규약에 써넣는 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 19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
  • 2022-10-23
  •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 공보(2022년 10월 23일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통과)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선출된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2022년 10월 23일 북경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리희동지가 회의를 주재했다.참석해야 할 중앙규률검...
  • 2022-10-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