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 비서처에 따르면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는 처음으로 현대써비스업관을 설립하고 의약건강써비스, 의료써비스, 지혜양로 및 강양써비스를 방향으로 이번 동북아박람회 플래트홈을 통해 의료건강업 자원을 통합하고 협동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현대서비스업관(6호관)의 전시 면적은 1만평방메터, 부스가 415개, 특수 인테리어 비례가 84.6%로 국제의료양로, 생물의약, 의료기기 및 써비스, 중의약, 건강양로, 건강생활 등 전시구를 설치하고 현장에 영국, 독일, 일본, 한국 및 국내 16개 성, 시의 세계 500강 기업, 중앙기업, 국유기업, 대형 명기업 33개와 전정특신 중소기업, 고신첨단기술 기업, 과학기술 소거인 기업 28개를 포함한 105개 기업을 박람회에 초청하게 된다.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 현대써비스업관 전시품들은 국내 국제 의료기기, 생물제제, 브랜드 중의약, 지혜양로, 재활기구 등 근 20개 류형을 망라한다. 주로 중서약, 생물의약 등 현대제약기업과 제품과 전동간호침대, 전동휠체어 등 지능의료 설비와 레이저치료기, 생물화학분석기, 내시경시스템, CT 검사차 등 의료기기와 의료용설비, 조욕, 수면보조, 양로모델하우스 체험 등 스마트 적로화 제품과 재활기구, 장애인 강양 지혜화 써비스 플래트홈 및 제품 등을 망라한다. 중의 무료검진 활동도 박람회 기간에 진행된다.
최근 년간 우리 성은 풍부한 자원우세와 량호한 발전 기초에 의거하여 의약건강산업 집군을 힘써 구축하고 의약건강산업의 발전 기선을 선점하여 의약산업을 지역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만들었다. 박람회 기간, 금색약업, 수정약업, 적서의료 등 성내의 많은 의약, 의료건강 기업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 특허와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제6회 동북아 중의약 및 강양산업 박람회가 박람회속 박람회 형식으로 같은 기간 전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써비스업관의 부대 전문 포럼행사로 2023 중국―동북아 대건강산업 발전포럼도 8월 24일 오전 장춘회의전시쎈터 대연회청에서 개최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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