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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주동적으로 폭우 대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5일 09시17분    조회: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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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항 사업조치 세밀하게 락착해 인민군중의 생명 재산 안전 전력 보장

 

8월 13일, 료녕성홍수가뭄방지지휘부 판공실에 따르면 폭우의 영향으로 료동 연해 일부 하천의 물이 불어나는 과정에 개별 하천이 경계수위를 초과한 외 성내 기타 하천의 물살은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성내 저수지 1곳이 홍수 제한 수위를 초과해 현재 방류중이다. 13일 20시까지 각 지역의 위험, 재해 상황에 대한 보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이번 강우 과정에 대해 국가홍수가뭄방지지휘부 사업팀, 수리부 사업팀은 계속하여 우리 성 홍수방지와 구조 사업을 검사, 지도했다. 전 성 10개 시, 72개 현(시, 구)에서 홍수방지 비상대응을 가동했다. 그중 안산, 무순, 단동이 Ⅱ급 비상대응을 가동했고 심양, 대련, 본계, 철령, 심무시범구는 Ⅲ급 비상대응을 가동했으며 영구, 료양은 Ⅳ급 비상대응을 가동했다. 안산은 2023년 홍수방지 1호령을 발표해 13일 안산시 각급 각류 학교, 유치원, 양성기관은 하루 휴강하고 모든 A급 풍경구는 전부 운영을 중지했다.

 

이 기간 료녕성홍수가뭄방지지휘부는 국가홍수가뭄방지지휘부의 홍수방지 전문 관리 화상회의에 참가해 우리 성 홍수방지사업의 진행상황을 회보한 동시에 강우와 홍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3개 시, 3개 현(시, 구), 6개 향진(가두)의 강우 방어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했다. 성수리청은 폭우대비회의를 소집해 8개 시, 15개 현(시, 구), 111개 향진에 산홍수 재해 경보를 178차 발송했고 각 시에 산홍수재해시스템 운영 기술인력 15명을 파견해 고장문제를 31차례 처리했다. 성응급청은 8개 홍수방지구조사업팀과 1개 광산전문감독팀을 파견해 중점 현구의 긴급구조인력 사전배치 상황을 조사했고 대련, 안산, 무순 등 지역의 25개 중점 림수위험화학품 기업을 관리했다.

 

성기상국은 19.84만명에게 각종 경보신호 31개를 발송했다. 성공안청은 강우 관련 신고를 32차례 처리했고 104명 군중을 구조했으며 1.89만명 군중을 이전하는 데 협조했다. 성교통운수청은 도로순찰인력 2,062명, 차량 413대를 조직하여 도로를 순찰하며 67개 위험상황을 처리했다. 성주택도농건설청은 각지의 도시방비사업을 잘하도록 배치하고 취약 부분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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