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룡정고중동창회 후배들에게 경험 공유하는 장 마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5일 10시01분    조회:19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일, 룡정고중동창회 회원들이 룡정고급중학교를 찾아 룡정고중 재학생들의 학업과 발전을 추진하고 모교의 학술연구 능력 제고를 취지로 교류모임을 진행했다.

국내외 유명한 대학교의 교사, 연구진과 대학교 재학생들인 그들은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대학, 전공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학업과 사업에서 쌓은 본인의 풍부한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이번 모임을 통해 지식의 힘으로 고향 건설을 이끌고 직업 발전과 자기개발에 대해 탐구하면서 모교의 품을 떠난 룡정고중 졸업생들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룡정고중동창회 회장 임호

이날 교류모임에는 북경도시발전연구원 부원장 장해성, 한국연세대학교 약학원 교수 심류란, 절강대학 광화법학원 교수 마광, 산동대학(위해) 교수 최영춘, 청화대학 미술학원 석사연구생 김은지 등 6명이 온라인으로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이외 교류 현장에서는 삼아학원 사회학원 교수 허수동, 상해해사대학 물류과학 및 공정연구원 교수 량승희, 중국사회과학원 아세아태평양및글로벌전략연구원 연구원 리성일,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교수 고승룡, 일본제경대학 경제학원 박경옥, 화동사범대학경제관리학원 석사연구생 김현주, 상주시한리벽지유한회사 사장 한춘길 등 7명이 좌담회를 펼쳐 재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나아가 인생에 대한 사고를 불러일으키고 계시를 주며 온, 오프라인 통합형식으로 정신적 교류의 향연을 펼쳤다.

이날 또 올해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 6명 룡정고중 졸업생들에게 조학금을 발급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룡정고중동창회는 1980년 창립이래 ‘간고분투의 창업 전통과 나라를 사랑하고 학교를 사랑하며 선생님을 존경하고 학생을 사랑하는’모교의 정신을 받들고 회원들의 친목과 우의를 증진, 도모하며 모교 재학생 및 대학교 재학중인 룡정고중 졸업생들의 학업과 건강한 성장에 주목하며 모교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를 끊임없이 실현해오면서 현재 북경, 쟝저후, 광동, 청도, 대련, 장춘, 연변 등 지역에 7개 국내 지회와 한국, 일본에 2개 해외 지회를 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독서회, 골프협회 등 전문지회가 있다.

/길림신문 김영화 김가혜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