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기자가 연길시질병예방통제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연길 시민들은 첫 국산 대상포진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한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쎈터 부주임 한송철은 현재 연길시 각 사회구역위생봉사쎈터와 소영진중심위생원에서는 40세 이상 군체에 적용되는 국산 대상포진백신 접종을 전개했는바 시민들은 해당 장소에 가서 자문하고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피부질환이다. 종종 신경통을 동반하고 대부분 발작성이지만 지속될 수도 있으며 신체 한쪽에 띠 모양으로 분포하는 발진이 나타나 대상포진이라고 한다. 40세 이상, 면역억제 또는 면역결핍증 환자가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운데 환자의 생활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40세 및 이상 군체에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연길시 하남사회구역위생봉사쎈터 부주임 감춘령은 “현재 대상포진치료에는 특효약이 없는데 주로 항바이러스 및 대증료법이 위주이다. 접종년령내 금기사항이 없는 사람들은 하루 빨리 대상포진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하지만 임산부와 수유기 녀성은 대상포진백신을 접종하기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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