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사회가 행동해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천자로 되여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09시59분    조회:21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제1회 전국 생태의 날 맞아 중요 지시 내려 강조

전 사회가 행동해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천자로 되여야

정설상 주행사장 개막식에 참석 및 연설

[항주 8월 15일발 신화통신] 제1회 전국 생태의 날을 맞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태문명 건설은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에 관계되는 근본대계이며 당의 사명과 취지에 관계되는 중대한 정치적 문제이며 민생복지에 관계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이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정에서 생태문명 건설을 강화하는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보호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중시를 돌리며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의 중화’ 사업을 선도로 에너지소모 이중통제가 점차 탄소배출 이중통제로 전환되도록 추진하고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의 친환경 저탄소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서둘러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전사회가 행동하여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천자로 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건설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다.

제1회 전국 생태의 날 주행사가 15일 절강성 호주시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은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습근평의 중요 지시를 전달하고 연설을 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 건설을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에 관계되는 근본대계로 삼고 일련의 개척적인 사업을 전개했는데 결심, 강도, 성과가 전례없이 컸으며 생태문명 건설의 성과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한 현저한 징표로 되였다. 새시대, 새로정에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고품질 생태환경으로 고품질 발전을 지탱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으로 현대화를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꾸준히 오염방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푸른 하늘, 푸른 물, 깨끗한 토지 보위전을 깊이있게 치르며 생태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생태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삼고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공간구도, 산업구조, 생산방식, 생활방식을 서둘러 형성해야 한다. 산, 하천, 삼림, 농지, 호수, 초원, 사막에 대한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 치리를 견지하고 생태계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며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화를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추진하며 발전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과정에서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생태환경 치리체계와 치리능력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건설의 보장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전국생태의 날 주행사를 계기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대중화 전파를 한층 더 심화하고 전사회의 생태문명의식을 향상시키며 전민의 생태환경 보호의 사상적, 행동적 자각성을 증강시키고 사람마다, 매사, 시시각각, 어디서나 생태문명을 숭상하는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의 조성을 추진해야 한다.

2023년 6월 28일,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는 결의를 거쳐 8월 15일을 전국 생태의 날로 제정하기로 결정했다. 제1회 전국 생태의 날 주행사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중앙선전부, 자연자원부, 생태환경부 등 부문과 절강성인민정부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개최했는데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를 주제로 삼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07
  • 습근평 사천성 량산주 금양현 산사태 재해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 련락 끊긴 인원을 전력으로 찾고 전면적으로 조사를 전개,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확보해야 리강 회시 내려 8월21일 새벽,사천성 량산주 금양현에 폭우로 산사태가 돌발적으로 발생해 연강 고속도로 JN1 구간 사업부 철근 가공...
  • 2023-08-31
  • 이번 홍수침수 재해의 영향으로 서란시의 일부 기층 의료기구의 기초 시설이 심각하게 훼손되여 정상적인 의료위생봉사에 비교적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서란시의 위생건강계통은 기층 의료기구의 재해복구 등 관련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 의료와 기본 공공위생 봉사 기능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보장하여 군...
  • 2023-08-31
  • 2023년 ‘화음컵’ 전국시랑송경연대회 주최측과 수상자들 8월 30일 오전 9시, 감회가 서린 특색 문화행사인 2023년 ‘화음컵’ 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왕훙 도시’ 연길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을 통해 전국 1,500여명의 시랑송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의...
  • 2023-08-31
  • 5월 20일, 남경도시팀 꼴문을 열어제낀 김태연선수가 포효하고 있다.(사진 김룡 기자) 9월 2일 저녁 19시, 최근 8라운드 경기에서 5무3패로 무승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남경청오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9승9무2패 36점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과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1라...
  • 2023-08-31
  • 8월 24일, 일본의 무책임한 일방적 핵오염수 해양 방류 조치가 전세계 인민의 항의와 시위에 이어 해산물 료리에 대한 우려와 거부반응을 야기시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매하구시에서 민물 양식으로 오스트랄리아 블루 랍스타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는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최근, 매하구시 강대영진에서 시험적으로 양식...
  • 2023-08-31
  • 8월 30일 안도현 제27회운동회가 안도현체육장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운동회는 안도현의 정신, 인문리념과 핵심문화를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하였으며 사람들에게 산수의 미, 인문의 미, 운동의 미를 만긱하게 했다. 개막식에는 안도현의 여러 향진, 가두, 현 직속기관 대표들이 통일복을 차려입고 힘찬 발걸음으로 ...
  • 2023-08-30
  •  중국조선족민속원경무소 경찰들의 도움으로 택시에 두고내린 트렁크를 되찾은 관광객 조녀사 여름철 관광성수기에 들어서면서 연길시에 올해 들어 지금까지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외지 관광객의 휴대물품 분실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새로 건설된 연길시공안국 중국조선족민속원경무소의 경찰들은 제때...
  • 2023-08-30
  • 8월 2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18만여명의 중소학교 학생들이 새학기 새희망으로 스타트를 힘차게 뗀 가운데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도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장엄한 국가의 주악 속에서 새학기의 첫 국기게양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였고 교가를 제창하는 학생들의 마음은 새로운 학기에 대한 희망과 기대에 ...
  • 2023-08-30
  • 경찰에 나포된 전신사기사건의 3명 범죄용의자 최근 장춘시의 여러 목욕탕들에서는 목욕탕에 놓아둔 휴대전화는 그대로 있는데 휴대전화 카드만 없어지는 이상한 일이 여러건 발생했다. 휴대전화 주인들은 시간이 좀 지나서 공안기관으로부터 휴대전화 카드가 전신사기 범죄에 사용되였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 한번 깜짝 놀...
  • 2023-08-30
  • 제3편 동북항일련군 녀성 장교와 중공 각급 녀성 지도간부 1. 사급 이상 장령, 시와 지구급 이상 중공 지도간부 리근숙(李瑾淑, 1909—1941):동북항일동맹군 제4군 부녀주임 겸 선전처 처장 리근숙(李根淑, 李瑾淑)은 조선 경상도 례천군에서 태여나 1914년에 흑룡강성 녕안현 동경성으로 이주했다. 1927년 11월, 중국공산...
  • 2023-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