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 관광지 음식을 드론으로 배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0시09분    조회:22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에서 배달함을 실은 드론이 안전하게 하늘로 떠올랐다. 몇분 뒤 1킬로메터 떨어진 휴양지의 야외 캠핑장에 있던 관광객들이 착륙한 배달함에서 음식을 꺼내 야외에서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우리 성의 새로운 소비시설이 부단히 건설 됨에 따라 더욱 신선하고 더욱 편리한 소비 장면이 부단히 생겨나고 있다. 8월 2일, 우리 성의 첫 관광지 드론 항로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에서 개항하면서 장백산은 메이퇀 드론이 국내에서 착지한 네번째 관광지가 되였다.

이번에 개통 된 장백산 관광지 드론 항로의 리륙 지점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 태양광장에 위치하며 사용자는 리륙 지점에서 약 1킬로메터 떨어진 휴양지의 야외 캠핑장이나 열화호텔, 금화휴가호텔, 지선휴일호텔 등 곳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몇분만에 배달 받을수 있다.

이 드론 항로는 비록 ‘미니’이지만 소비자의 요구에 정확하게 맞추었다. 료해에 따르면 야외 캠핑장의 관리 규범에 따라 전통적인 배달 기수들은 야외 캠핑장의 입구까지 음식을 배달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걸어서 음식을 가져야 하는데 한번씩 갔다 오면 종종 30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하면 야외 캠핑장안으로 음식이 배달되고 소비자들은 캠핑장 입구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게 된다. 일대일 배송 봉사는 도착 시간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 2급 순시원인 송영은 드론 배송을 대표로 하는 과학기술 혁신의 수단은 길림성 문화관광산업의 전환승급에 융합되였고 현재 시장의 날로 다원화 되고 품질화 되는 소비 수요에 영합되였다. 이번 메이퇀과 만달의 협력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길림관광산업의 질적 향상과 효과 증대를 절실하게 도왔고 시장 소비의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금년이래, 국내 관광 소비가 빠르게 승온하고 있고 관광지내의 소비 수요는 다원화, 지능화 등 새로운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볼때 소비자들은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본 지역의 풍부한 공급을 발굴하고 더욱 다원화 된 소비경험을 얻는 것이 관광소비의 새로운 추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새로운 경험은 관광항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더욱 효과적으로 조력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길림일보 도련비 기자, 백옥성, 왕묵가 실습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22
  • 제31회 세계대학생하계경기대회가 12일간에 거쳐 8일 사천성 성도시 로천음악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대학생 체육대표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103개와 메달(奖牌) 178개를 따내 금메달과 메달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길림일보 장정 특파기자      
  • 2023-08-09
  • 8일,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외사판공실 등 성직속 부문과 각 시, 주, 개발구는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업무...
  • 2023-08-08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