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 관광지 음식을 드론으로 배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0시09분    조회:37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에서 배달함을 실은 드론이 안전하게 하늘로 떠올랐다. 몇분 뒤 1킬로메터 떨어진 휴양지의 야외 캠핑장에 있던 관광객들이 착륙한 배달함에서 음식을 꺼내 야외에서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우리 성의 새로운 소비시설이 부단히 건설 됨에 따라 더욱 신선하고 더욱 편리한 소비 장면이 부단히 생겨나고 있다. 8월 2일, 우리 성의 첫 관광지 드론 항로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에서 개항하면서 장백산은 메이퇀 드론이 국내에서 착지한 네번째 관광지가 되였다.

이번에 개통 된 장백산 관광지 드론 항로의 리륙 지점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 태양광장에 위치하며 사용자는 리륙 지점에서 약 1킬로메터 떨어진 휴양지의 야외 캠핑장이나 열화호텔, 금화휴가호텔, 지선휴일호텔 등 곳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몇분만에 배달 받을수 있다.

이 드론 항로는 비록 ‘미니’이지만 소비자의 요구에 정확하게 맞추었다. 료해에 따르면 야외 캠핑장의 관리 규범에 따라 전통적인 배달 기수들은 야외 캠핑장의 입구까지 음식을 배달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걸어서 음식을 가져야 하는데 한번씩 갔다 오면 종종 30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하면 야외 캠핑장안으로 음식이 배달되고 소비자들은 캠핑장 입구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게 된다. 일대일 배송 봉사는 도착 시간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 2급 순시원인 송영은 드론 배송을 대표로 하는 과학기술 혁신의 수단은 길림성 문화관광산업의 전환승급에 융합되였고 현재 시장의 날로 다원화 되고 품질화 되는 소비 수요에 영합되였다. 이번 메이퇀과 만달의 협력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길림관광산업의 질적 향상과 효과 증대를 절실하게 도왔고 시장 소비의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금년이래, 국내 관광 소비가 빠르게 승온하고 있고 관광지내의 소비 수요는 다원화, 지능화 등 새로운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볼때 소비자들은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본 지역의 풍부한 공급을 발굴하고 더욱 다원화 된 소비경험을 얻는 것이 관광소비의 새로운 추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새로운 경험은 관광항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더욱 효과적으로 조력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길림일보 도련비 기자, 백옥성, 왕묵가 실습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년 기념축제에서 &ld...
  • 2022-09-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