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식 현대화는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의 탄탄대로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1시02분    조회:27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문장 발표

8월16일에 출판한 제16기《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 〈중국식 현대화는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의 탄탄대로이다〉를 발표하였다.

문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한 나라가 현대화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현대화의 일반 법칙을 준수해야 할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자국의 실제에 부합되고 자국의 특색을 지녀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각국 현대화의 공통된 특징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 국정에 기초한 뚜렷한 특색을 지닌다. 20차당대회보고는 중국식 현대화의 5개 방면의 중국특색을 명확히 개괄하였고 중국식 현대화의 과학적 함의를 깊이 있게 제시하였다. 이는 리론적 개괄일 뿐만아니라 실천 요구로서 사회주의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탄탄대로를 가리켜주었다.

문장은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 특색을 성공적인 실천으로 바꾸고 뚜렷한 특색을 독특한 우세로 바꾸려면 간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선은 인구규모가 거대한 현대화이다. 이는 중국식현대화의 뚜렷한 특징이다. 중국의 14억이 넘는 인구가 전체적으로 현대화에 진입한다는 것은 규모가 기존 선진국 인구의 총 합계를 초과하여 현대화의 세계 판도를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이것은 인류 사상 규모가 가장 큰 현대화이자 난이도가 가장 큰 현대화이다. 우리는 문제를 생각하고 결책을 내리고 일을 처리할 때 우선 인구 기수 문제를 고려하고 우리 나라 도시와 농촌 지역의 발전 수준의 차이가 큰 등 실제를 고려해야 한다. 실제를 벗어나 높은 목표를 추구하거나 낡은 것을 답습하면서 혁신하려 하지 않아서는 안되며 력사적 인내심을 가지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점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둘째는 전체 인민이 공동히 부유해지는 현대화이다. 이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인 특징이자 서방 현대화와 구별되는 뚜렷한 표지이다.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케이크 ’를 크게 잘 만드는 동시에 ‘케이크 ’분배를 더 잘 하여 현대화건설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혜택으로 더 많이,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하며 견결히 량극화를 방지해야 한다.

셋째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조화로운 현대화이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건설을 동시에 단단히 틀어쥐여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막아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상호 조화로움을 촉진해야 한다.강대한 응집력과 선도력을 지니는 사회주의 의식형태를 건설하고 인민의 정신세계를 부단히 풍부히 하며 전 사회의 문명정도를 제고하고 인간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넷째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이다.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뚜렷한 특징이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과 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여 고품질의 생태환경으로 고품질발전을 지탱해야 한다.

다섯째는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 현대화이다. 평화적 발전을 견지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을 확고히 수호하는 과정에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며 또 자신의 발전으로 세계평화와 발전을 더욱 잘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뚜렷한 특징이다.우리는 시종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호혜 상생의 개방 전략을 실행하며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하며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문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새 중국이 창건되고 특히 개혁개방이래 우리는 몇 십년의 시간을 들여 서방 선진국이 몇 백년간 걸어온 공업화 로정을 완주해 경제의 쾌속적인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의 기적을 창조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광활한 전망을 개척하였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식 현대화는 통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바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유일한 정확한 길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원 연변오동팀 선수 대 연변부덕팀 선수들간의 스타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천학봉, 방근섭, 최광일, 백승호, 배육문, 윤광, 등 선수들과 그 뒤를 이어 연변축구를 빛내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인 강홍권, 지문...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는 연길이 대외 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건설하는데 리정표적인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료해에 따르면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대상의 일부로 건축면적은 1.55만평방메터이...
  • 2022-09-03
  • 9월 2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1/4 결승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과 연변룡정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연변룡정팀은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1/4경기에서 심양도시U17팀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빅은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 2022-09-03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