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2차 리사회 장춘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1시09분    조회:28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2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4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00여명의 향항, 오문, 대만 화교계 대표인사들이 장춘에 모여 료해를 증진하고 우정을 함께 나누며 함께 발전을 도모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리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오해영은 중국공산당 길림성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의 소집에 대해 축하하고 길림성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향항과 오문 동포, 대만 동포와 해외교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문안을 표했다. 오해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길림성해외친목회 및 리사 여러분은 시종일관 애국주의 기치를 높이들고 20차 당대회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시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며 조국을 마음에 두고 단결분투하며 향항, 오문의 인심 복귀, 대만 민심의 인정, 해외 교포 마음의 응집을 힘써 촉진하며 민족부흥 위업을 공동히 구축해야 한다. 고향을 그리면서 고무격려하며 전진해야 한다. 길림진흥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적극 길림의 전면적 개혁의 심화를 촉진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추동자, 건설자, 공헌자로 되고 길림의 프로젝트 ‘추천 관원’과 투자유치 ‘특파원’으로 되며 길림의 이야기를 잘 얘기하는 선구자와 골간으로 되고 길림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기 위해 함께 손잡고 촉진해야 한다. 해외친목회를 마음에 두고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며 사상 인도, 정치 인도, 문화 침윤을 견지하여 길림성해외친목회를 인재를 단련하는 실효성 플랫폼, 투자유치의 특색 플랫폼, 대표인사들을 운집하는 고급 플랫폼으로 만들고 해외친목회 사업의 길림 특색, 길림 브랜드를 끊임없이 개척하고 풍부히해야 하며 길림성해외친목회 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합력하여 함께 도모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길림통로를 적극 탐색하기 위해 해외친목회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회의기간, 해외화교상인들이 보는 길림 특별설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회의후 오해영은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2차 리사회 및 해외화교상인들이 보는 길림 활동에 참석한 귀빈대표들을 회견했다.

/ 길림일보 (기자 리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매하구 제3회 동북물뿌리기축제 해룡호광장서 개막 7월 21일, 매하구 제3회 동북물뿌리기축제가 매하구시 해룡호광장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전문적인 따이족 공연팀을 초청하여 나무북 손님맞이 무용, 만인 기복, 따이족풍토 무대 연출, 모닥불야회, 꽃차 순회, 만인 물뿌리기 광환 등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삼...
  • 2023-07-25
  • 장춘시 록원구인민법원 민간 대차분쟁 사건 심리 부부감정이 파렬되면 불가피적으로 혼인의 종점에 이르게 되여 리혼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사랑 빚은 끊기 쉽지만 ‘진’ 빚은 청산하기 어렵다. 일방이 리혼 전에 빚이 산더미였다면 다른 일방이 련대책임을 져야 하는가? 일전 장춘시 록원구인민법원은 민간 대차분쟁 사...
  • 2023-07-25
  • 동북3성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판공실에서 조직한 2023 언어문자규범전문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수반이 7월 25일 오전, 장춘시에서 개강했다. 이번 연수반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새시대 언어문자사업의 새로운 임무와 새로운 요구를 한층 더 명확히...
  • 2023-07-25
  • 24일, ‘연조호’호가 석가장 국제륙로항에서 출발하고 있다.(드론사진) 24일, 중국―윁남 화물렬차 ‘연조호’(燕赵号)호가 하북성 석가장 국제륙로항에서 출발했다. 이날 ‘연조호’는 석가장을 출발해 윁남의 수도 하노이로 향했다. 철물, 화학비료 등 화물 46톤을 실은 렬차는 광서 풍상통상구를 거쳐 하노이 옌비엔역...
  • 2023-07-25
  •   일전, ‘2023년 중국 약속 국제 언론 주제 취재단'은 장백산을 찾아 천지에 올라 중국에서 가장 큰 화산 분화구 호수를 가까이서 구경했다. “장백산에 처음 왔다. 천지를 볼수 있어서 행운이다.” 멀리 천지를 바라보면서 토이기 광명신문의 기자 쿠빌라이는 이처럼 개탄했다. “토이기와 세계 각지의 친구들에게 길림 장...
  • 2023-07-25
  • 습근평 총서기 회의 주재 중공중앙정치국이 7월 24일 회의를 열고 당면 경제정세를 분석 연구하고 하반기 경제사업을 포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하에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국내와 국제 두 큰 국면을 더욱...
  • 2023-07-25
  • 연길시 원휘사회구역, 백성 대무대―노래소리속의 당수업 ‘붉은 7월’전정숙 콘서트 개최 전정숙의 독창 〈당이여, 친애하는 어머니〉 7월 23일,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서는 당의 빛나는 력사를 되돌아보고 위대한 당창건 정신을 발양하며 광범한 당원들의 취지의식을 강화하...
  • 2023-07-25
  • 7월 24일 오후에 있은 제20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페막 소식발표회장 7월 24일 오후, 제20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및 자동차문화생활축제가 열흘 만에 원만히 막을 내렸다. 연인수로 25만 6,000명이 관람한 이 자동차 성연은 시민들에게 장춘, 이 자동차도시의 매력과 활력을 재차 만긱하도록 했다. 이번 장춘자동차박람...
  • 2023-07-25
  •   왕박호(오른쪽)선수와 장예보선수. 올시즌 5승 5무 5패 승점 20점으로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젊은 국내 선수 2명을 영입하였다. 2005년 7월 18일 호북성 양양시에서 출생한 왕박호는 신장 187센치메터, 체중 74키로그람, 미드필더와 공격수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호북양양초구...
  • 2023-07-24
  • 지난 5월 2일에 찍은 싱가포르 마리나만 번화가 일대. /신화사 중국이 7월 26일부터 싱가포르 국민을 대상으로 15일 무비자 정책을 재개한다. 23일 주싱가포르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일반 려권을 소지한 싱가포르 국민이 사업, 관광, 가족 방문 및 경유 등을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미 발급...
  • 2023-07-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