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사상 새 로정 인솔]과학적 황막화 예방퇴치로 아름다운 중국 록색장벽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1시15분    조회:53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깊이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 생태안전에 관계되고 강국건설에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공로는 당대에 있고 천추만대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각종 조치를 강구하여 황막화 관리를 추진하고 황막화 예방퇴치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며 아름다운 중국 록색장벽을 한층 더 구축했다.

높은 곳에서 굽어보면 세계 최대의 생태공정일 뿐만 아니라 황막화 예방퇴치의 징표적 공정인 ‘3북’공정은 드팀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400여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토지에서 한갈래 록색생태장벽을 구축했다.

‘사막이 전진하면 인간이 후퇴하던’ 데로부터 ‘록화로 사막을 퇴치’하기까지 우리 나라의 록색판도는 부단히 확대되였고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제6차 전국 황막화, 사막화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처음 모든 성에서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의 ‘이중 역전’을 실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예방퇴치를 깊이 중시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내몽골 적봉시 마안산림장, 하북 새한파 기계림장 등 ‘3북’공정 중점 림장에서 황막화 예방퇴치 상황을 고찰하고 사막화 예방퇴치 업무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내렸다.

올해 6월,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예방퇴치와 ‘3북’ 등 중점 생태공정건설 추진 좌담회를 열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 황막화 예방퇴치 업무에 대해 재차 전략적 포치를 내렸다.

10년래 우리 나라는 루계로 황막화 예방퇴치과업 2,033만헥타르를 완성하였다. 53%의 관리가능 사막화 토지가 관리를 받았고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면적이 각기 10년전에 비해 500만헥타르, 433만헥타르 줄었으며 사막구역 식생 평균 보급도가 2.6%포인트 상승했다. 8대 사막, 4대 사막화 토지의 토양 풍식 총량은 2000년에 비해 약 40% 하락했다.

10년래 전국은 루계로 조림 10.2억무, 삼림육성 12.4억무를 완성하여 전국 삼림피복률이 24.02%로 제고되였고 인공림 보존면적은 13.14억무에 달해 전세계 첫자리를 차지했다. 근 10년간 세계 신규 삼림면적의 4분의 1을 중국에서 기여했다. 우리 나라는 삼림자원 성장이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나라로 부상했다.

다년간 풍사와 항쟁하는 과정에서 우리 나라는 100여가지 중국특색이 있는 황막화 예방퇴치기술을 총화해냈다. 당면 우리 나라는 이미 황막화 예방퇴치 리론과 기술 체계를 건립하여 우리 나라 생태공정 건설에 중요한 과학기술 버팀목을 제공하고 있다.

드팀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는 유엔이 제출한, 2030년까지 토지 퇴화 제로 성장을 실현할 데 대한 목표를 실현했다.

2021년―2030년은 ‘3북’공정 6기 공정 건설기일 뿐만 아니라 황막화 예방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관건기이다. 현재 황하 ‘기자만’공략전, 하르친, 온친다가 2대 사막화토지 소멸전, 하서주랑―타클라마칸사막 변두리 저격전 등 3대 상징적 전역을 잘 치르는 것을 둘러싸고 자연자원부와 국가림초국은 〈황막화 종합예방퇴치와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작성하였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앞장서 ‘3북’공정 총체적 계획 편찬을 완성하였으며 6기 계획 편성 사로를 명확히 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034
  • 대만 당국이 과떼말라에 ‘금전외교’를 남발한 사실이 명확하고 증거도 확실하다고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이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떼말라 전임 대통령 포르티요는 취임 기간 대만 당국으로부터 뢰물을 받아 이른바 ‘과떼말라와 대만의 국교’를 유지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
  • 2024-05-23
  • 얼마전 자칭 ‘대만독립 실무운동가’라는 뢰청덕이가 대만지역 지도자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그는 량안은 ‘서로 종속되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선언하며 대륙의 ‘군사적 위협’을 대대적으로 과장하며 계속 ‘외세에 의거한 독립’, ‘무력에 의거한 독립’ 시도를 엿보였다. 이와 동시에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은...
  • 2024-05-23
  • 20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진빈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진당 당국이 외부세력과 결탁하여 ‘독립’을 꾀하기 위한 도발을 이어가며 이른바 ‘국제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그 행위는 섬내의 주류 민의를 완전히 위배하고 대만해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있다. ‘대만독립’은 죽음의 길이며 ‘대만독립...
  • 2024-05-23
  • 미국 일각에서는 유엔총회 결의안 제2758호를 외곡하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만은 법적으로나 사실적으로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미국 일각에 정숙히 고한다. 시대의 거센 흐름을 따르면 번창하고 거스르면 망한...
  • 2024-05-23
  • - 길림룡정시흥변부민교육양성기지에서 무르익는 리춘해 총경리의 꿈길림룡정시흥변부민교육양성기지  리춘해 총경리“혹독하게도 길게 느껴졌던 몇번의 겨울들이였습니다. 특히 관광업에 종사하는 저희로서는 너무나 치명적이였지요. 그러나 이번 겨울은 달랐습니다. 전염병이 모두 지나간 것도 있지만 기지를 찾아 ‘...
  • 2024-05-23
  • 연변주교육국에 따르면 2024년 연변주 일반대학교 학생모집시험에 총 8,736명의 수험생이 신청했는데 작년에 비해 445명 증가했다. 그중 일반 수험생은 7,233명이고 조선어로 시험을 보는 수험생이 1,503명에 달한다.연변주에는 도합 8개 시험구, 11개 시험장 설치장소(연길 3개, 훈춘 2개, 도문 1개, 돈화 1개, 룡정 1개, ...
  • 2024-05-22
  • 채국범의 장편소설 《머나먼 연》은 주식을 위주로 한 금융세계를 소설화했다는 점에서 중국조선족문단의 제재 령역을 보다 넓힌데 큰 가치가 있다. 글속에서 녀주인공과 그 아버지는 기업인으로 국내 실물경제를 가리키고 교수와 ‘나’는 투자자로 국제금융자본을 가리키는 바 이 소설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제자본의 흐름...
  • 2024-05-22
  • ㅡ오에겐자부로의 소설 ‹죽은 자의 사치›를 읽다 소설 《죽은 자의 사치》문학창작에서의 허구는 작가들의 특권이다. 그 특권의 실질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학적 상상은 종종 생활의 현실을 작품 속에 예술적 현실로 승화시켜 독자들의 공명을 일으킨다. 최근 그러한 문학적 상상의 한 보기인 ‘엉뚱한’명작 한편을 인...
  • 2024-05-22
  •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백산시에서 성대히 펼쳐지게 된다.전통무술그네널뛰기길림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성민족사무위원회와 성체육국, 백산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운동회는 그네, 널뛰기, 진주뽈, 제기차기, 사궁, 압가, 민족건신체조, 민족식 씨름, 무술,...
  • 2024-05-22
  • 중국축구협회는 22일 오전,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36강전 5, 6라운드에 출정하는 중국국가남자축구팀(이하 중국국가팀) 명단을 발표했다. 현재 산동태산팀에서 뛰고 있는 고준익선수가 이번 명단에 발탁되였다.중국국가팀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료녕성 심양시와 한국 서울시에서 집중훈련 및 경기를 치르게...
  • 2024-05-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