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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천자가 되여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5시44분    조회: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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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8월 15일발 신화통신: 첫번째 전국 생태의 날을 맞이해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태문명건설은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에 관계되는 근본대계이고 당의 사명, 취지에 관계되는 중대한 정치문제이며 민생복지에 관계되는 중대한 사회문제이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는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질 높은 발전과 높은 수준의 보호를 병행추진하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하며 ‘탄소배출 정점도달, 탄소중립’사업을 선도로 에너지소모총량을 통제하고 단위당 에너지소모량을 줄이는 데로부터 탄소배출의 총량을 통제하고 강도를 낮추는 데로 전환하고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의 록색, 저탄소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서둘러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천자가 되여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건설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하기 바랐다.

첫번째 전국 생태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주회장 행사가 15일에 절강성 호주시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행사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건설을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에 관계되는 근본대계로 삼아 그 어느때보다도 큰 결심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강도높게 창조적으로 일련의 생태문명건설사업을 추진해 미증유의 성과를 이룩했는바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생태문명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는 새 시대에 당과 국가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일으킨 력사적 변혁의 뚜렷한 징표로 되였다. 새 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해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강국을 건설하고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데서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질 높은 생태환경으로 고품질발전을 뒤받쳐주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오염예방퇴치난관돌파전을 꾸준히 잘 치르고 푸른 하늘과 맑은 물, 깨끗한 토지를 지키는 전쟁을 깊이 있게 잘 치러 생태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계속 록색, 저탄소 발전을 생태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삼고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공간구도, 산업구조,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을 서둘러 형성시켜야 한다. 시종 산, 하천, 삼림, 농지, 호수, 초원, 사막을 일괄적으로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해 생태계의 다양성, 안정성과 지속성을 힘써 향상시켜야 한다. 탄소배출 정점도달 및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발전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보다 고품질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생태환경정비체계와 생태환경정비능력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 보장체계를 완비해야 한다. 전국 생태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주회장 행사를 계기로 대중을 향한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의 전파를 한층 더 심화하고 전사회의 생태문명의식을 높이며 전민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사상적 자각성과 행동적 자각성을 높임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매사에서 시시각각 생태문명을 숭상하는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

2023년 6월 28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8월 15일을 전국 생태의 날로 하기로 한 결정을 통과했다. 첫번째 전국 생태의 날를 맞이해 진행한 주회장 행사는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다’를 주제로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중앙선전부, 자연자원부, 생태환경부 등 부문 그리고 절강성인민정부와 함께 조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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