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9.3 기간 문화관광행사들 풍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4시54분    조회:27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민속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 보며 가무를 관람하고 활기찬 연변 만긱’시리즈행사 전면 가동

‘민속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 보며 가무를 관람하고 활기찬 연변을 만긱’시리즈 행사 관련 소식공개회

‘민속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 보며 가무를 관람하고 활기찬 연변을 만긱’시리즈 행사 관련 소식공개회가 8월 15일 오후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연변에서 곧 개시 될 관련 관광축제 행사와 문화전시공연 활동들에 대해 포치했다.

연변의 문화관광소비를 촉진하고 피서의 열기를 이어감과 아울러 9.3 련휴를 충분히 리용해 련휴의 유리한 관광소비 기회를 포착하고저 연변은 ‘민속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 보며 가무를 관람하고 활기찬 연변을 만긱’시리즈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월말부터 10월초까지 이어져 피서철, 9.3명절, 추석, 국경절을 아우른다. 행사는 문화인도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전 주 관광자원, 민속축제, 공연자원을 결집하여 연변의 자연경관, 캠핑문화, 민속풍정, 무형문화재, 변경풍광, 홍색관광, 특색음식, 패션 출첵(时尚打卡), 가무공연 등 연변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행사는 주로 12개 관광행사와 5개의 문화전시 공연으로 꾸며지는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의 장을 마련해주게 된다.

관광축제행사에는 제2회 ‘가장 연변다운 곳 찾기’평의활동, 2023년 연변캠핑관광 카니발 활동, ‘새 연변, 새 관광—연변관광발전’양성회, 2023년 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회 킹크랩 축제, 중국조선족복식대회, ‘새 승격 혁신 성장’ 연변문화관광업 고품질발전 및 제1회 새게임창조계획 가동대회, 제2회 ‘가장 아름다운 연변’자가용관광활동, 주 및 화룡시 2023년 ‘붉은해 변강 비추네’ 피서카니발 활동, 연변 단체결혼식, 제4회 중국연변국제촬영문화관광주 및 제9회 연변국제촬영문화주활동, 연변 제1회 홍색문화관광축제 및 제7회 돈화한총령단풍축제, ‘9.3· 추석 맞이’ 연변 가을철 문화관광전시활동 등 행사들이 포함된다.

문화전시공연에는 구체적으로 9.3 맞이 가무야회, 진달래음악시즌, ‘사계절의 노래’ 혜민공연, 제4회 중국조선족농악무 전시공연, 여러 차례의 군중문화활동, ‘아리랑’가요대전 등 활동들이 포함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39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 8월5일 저녁, 연변룡정팀과 단동등약팀과의 연변팀 홈장경기장에는 예고했던 비는 안 왔지만 예고했던 그들은 약속대로 찾아왔다. 연길경기장을 찾은 쟝저후 연변축구팬 315명을 현지 축구팬클럽들에서도 앞다투어 목 터져라 환영하며 이날 훈훈한 응원장면을 연출했다. 쟝저후 연변축구팬들은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항공...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