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중요한 행사중 하나인 ‘한국 비즈니스의 날’ 행사가 길림성상무청의 주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주관으로 8월 24일 오전에 장춘 하얏트(凯悦)호텔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 관련 준비 작업이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 규모는 약 200명으로 파악됐다. 중국 측은 상무부 아시아사 책임자, 중국 의약보건품수출입상회, 길림성직속 관련 부문의 주요 책임자 및 기업 대표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며 한국 측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본부 책임자, 한국무역협회 중국 수석대표,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중국본부 책임자가 참석하기로 확정지었다.
그때가 되면 중한 량국의 정부부문, 유명 기업협회 및 대형기업이 대화와 교류를 하며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와 연변주정부는 중점 제품을 소개하게 된다. 행사 기간에 중한 동북아대건강포럼 행사가 개최되는데 중한 량국 기업 대표들은 대건강산업 협력에 관해 상담하고 접목과 발전를 론의하고 기회를 공유하면서 관련 분야에서 심층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호혜상생을 실현하게 된다.
길림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성상무청은 ‘수준 있고 효과 있게 하며 더욱 잘 해나간다’는 목표 요구에 따라 방안을 한층 더 세분화하고 책임을 다지며 락착을 잘 틀어쥐고 고품질, 고효률로 제반 준비 임무를 완수하여 쌍방을 위해 징검다리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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