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 4대 중요 행사의 하나로 길림성, 료녕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 인민정부와 일중경제협회가 주최하고 길림성 상무청이 주관하는 2023 (길림) 중일경제합작회의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장춘에서 열린다.
길림성상무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고위층 회견 및 환영만찬, 개막식, 주제강연, 비망록 체결식, 분조련결상담회 및 고찰 조사연구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회의 규모는 320명이고 상무부 아시아사 지도자와 길림성, 료녕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 인민정부 지도자, 일본경제산업성 대표, 심양주재 일본총령사관 대표 및 중일유명기업, 중요 상협회(商协会) 및 지방정부기구 대표가 이번 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일본주재 중국대사관 대표가 영상축사를 하게 된다.
회의는 ‘손잡고 새로운 기회를 발전시키고 협력을 공모하는 새로운 장'을 주제로 주제산업 접목 교류활동을 개최하게 되는데 장비제조 산업, 신에너지환경보호 산업, 현대농업 및 의약건강 산업을 둘러싸고 각 시 (주) 상무 (협력교류) 부문의 주요책임자, 국가급개발구 주요책임자 및 성내 기업대표들과 일본측을 조직하여 접목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중일기업이 관련 분야에 대해 심층적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여 높은 수준의 호혜상생을 실현하도록 추진하게 된다.
길림성 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최고 표준, 가장 엄격한 요구로 각 항목의 준비임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기자 곡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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