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차역 대합실 안마의자 설치의 불합리한 문제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철도' 위챗 공식계정은 17일 "철도부문은 태안역 다기능 안마의자 운영서비스문제를 통보비판했고 각 지역 기차역에 문제를 면밀히 조사하여 다기능안마의자의 량호한 상태와 표준화 운영을 확보함으로써 승객들에게 보편적이고 차별화된 고품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승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다기능안마의자가 설치된 기차역의 경우 대기구역내 총 승객석수가 감소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바 다기능안마의자수는 전체 의자수의 20%를 초과해서는 안되며 각 대기구역에 분산 및 균형적으로 설치하고 승객의 대기 및 통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승객들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검사 및 유지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다기능안마의자의 량호한 작동상태를 보장하기 위해 전기안전검사, 위생 및 청소 및 소독을 정기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다기능안마의자구역의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무료착석, 코드스캔마사지' 표식판을 설치해야 하고 서비스감독관리 전화번호를 게시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조사 및 시정하고 법률 및 규정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 8월말 이전에 종합적인 조사 및 시정을 조직하고 다기능 안마의자수, 사이즈, 배치, 상태 및 위생이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 기한내에 시정해야 한다. 승객량이 많고 대기면적이 부족한 기차역의 경우 다기능안마의자의 비률과 수효를 진일보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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