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8월 1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는 무석오구팀 2대2로 빅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무석오구팀 리의남 감독은“우리 무석에서 온 팬들한테 감사를 보낸다. 한꼴 뒤진 상황에서 압력을 이겨내고 동점꼴을 뽑은 선수들이 고맙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오늘과 같은 투지와 기전술을 펼치며 구락부에서 내건 올시즌 목표를 하루빨리 완성하겠다.”고 표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마지막까지 지켜내지 못해 아쉽다. 잘 추스려서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추가시간에 내준 동점꼴에 대해 김봉길 감독은 “득점할 수 있는 상황에서 득점하면 끝나는 경기인데 아쉽게 되였다.”고 답했다.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