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현 우월한 광천수자원에 의거해 광천수산업 번영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0일 17시41분    조회:27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삼강장백산천음품유한회사 수원지 하류.

안도현은 경치가 수려하고 광천수 수원이 유럽의 알프스산, 로씨야의 카프카스산과 함께 세계 3대 황금수원지로 불리는데 광천수자원의 품질이 선천적으로 우월하다.

안도현에는 풍부한 광천수자원이 있는데 현재 이미 발견된 량질의 광천은 106곳이며 모두 천연적으로 용출되는 랭천으로서 하루 용출량이 56.8만톤, 년간 용출량이 2억톤 이상에 달한다. 이미 발견된 광천수류형은 메타규산광천수, 복합형광천수, 탄산형광천수 등이 있는바 수질이 우수고 PH치가 7.2~8.5 사이이며 칼슘, 마그네슘 등 20여가지 인체에 수요되는 미량원소와 상량원소가 풍부하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량질의 광천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여있는 구역이기도 하고 또한 장백산의 오지에 위치하여 있어 독특한 청정천연광천수를 배태하고 있다.

안도현은 시종 보호와 개발을 동시에 중요시하는 원칙에 따라 광천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안도현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대표대회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천연광천수 수원환경보호조례》의 반보에 대한 심사 비준을 신청하였고 수원환경보호를 전 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에 포함시키기로 확정지었다.

안도 광천수자원의 개발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길림성정부는 면적이 205.08평방키로메터 되는 길림장백산천연광천수 안도음용수수자원보호구를 정식으로 비준했으며 2014년에 안도현정부는 계획용지면적이 952헥타르인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를 건설했다.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 상품 전시

산업단지는 건설이래 안도현당위와 현정부의 지도하에 선후로 농심, 항대, 야크, 통일, 이리, 코넬 등 12개 국내외 유명브랜드기업을 유치했고 그중 농심, 야크, 통일, 항대, 삼강, 이리 등 6개 기업이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갔으며 루계로 공업투자 55억원을 완성하였고 35만평방메터의 공장건물을 건설하였다고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음용수수원보호구관리국 부국장 정국룡은 소개하면서 “2022년 각 기업은 광천수 45만톤을 생산해 생산액 6.5억원을 실현하였고, 2023년에는 광천수 50만톤을 생산하여 생산액 7.3억원을 실현하며 세금 납부액은 1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산업단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음용수수원보호구관리국 부국장 정국룡.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는 외상투자기업으로서 2007년 3월 안도현정부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0년 9월에 3.4억원의 1기 년생산 30만톤 천연광천수 프로젝트가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갔다. 2013년 9월 안도현정부와 제2기 건설공사를 체결했는데 계획으로 15억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이 30헥타르에 달하고 8개 생산라인을 건설하며 생산능력은 200만톤에 달한다. 현재 330ML와 500ML, 2L, 5L 광천수 등 3개 생산라인이 있으며 주로 한국, 연길, 장춘, 심양, 상해 등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다.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 생산 라인. /김성걸 촬영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 수원지.

연변야크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는 2015년 5월에 착공하여 2016년 3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들어갔으며 계획한 총투자액은 10억원이다. 현재 1기 년간 30만톤의 천연광천수 프로젝트는 이미 운영중이며, 2개의 생산라인으로 350ML와 520ML, 4L 천연광천수를 생산하고 있다.2017년 5월 23일, 장백감천음용천연광천수는 정식으로 ‘중국국가체조팀 음용광천수’로 되었고 2018년 5월에는 ‘연변주브랜드제품’ 칭호를 획득했으며 2019년 11월에는 중국천연광천수산업련맹 ‘AAAAA’급 수원 영예를 획득했다.

연변야크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 건물 효과도.

안도현은 광천수산업을 현지역 경제발전의 중요한 기둥으로 삼고 과학적으로 개발, 리용을 계획하여 생산가공, 레저관광, 건강양생,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국제화 광천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근년래 안도현은 생태보호와 개발을 함께 중시하고 산업융합과 우세보충을 병행하면서 국제광천수산업 명도시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선후로 ‘중국 광천수의 고향’, ‘장백산 대형천연광천수기지’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성삼강장백산천음품유한회사 수원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4
  •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 경상은 25일(현지시간) 중국은 국제사회에 일본정부가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고 핵 오염수 해양방류를 즉각 중단하며 진지한 태도로 관련 국가 및 리해당사국들과 선의로 소통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핵오염수를 처리해 전세계 해양환경 및 세계 각국 인민의 건강과 복지에 예측 불가능한 파괴와 피...
  • 2023-08-28
  • 연길시에서는 2023년도에 정책에 부합되는 상황에서 두번째 자녀거나 세번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들이 상품주택을 구매할 경우 주택구매보조금을 신청할수 있다. 이번 주택구매보조신청조건은 연길시 호구이고 출산정책에 부합되여야 하며 매 가정마다 한번만 보조금을 향수할수 있다. 연길시부동산관리센터 시장판공실 책임...
  • 2023-08-28
  • ---국내외 합작항목 99개 체결, 844.75억원 유치 기자회견에 나선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부주임이며 성정부 부비서장인 려해강 기자가 27일 길림성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제반 행사가 순조롭고...
  • 2023-08-28
  •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세번째 날인 8월 25일, 장춘한송경제무역유한회사와 장춘억안운수유한회사의 MOU(량해비망록) 체결식이 동북아박람회 2호관에 자리한 한국관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 한국관 부스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오던 한국 연료절감제인 그리닉스의 중국내 총대리를 맡고 있는 장춘한송경제무역회...
  • 2023-08-28
  •  《의약공업 고품질 발전 행동계획(2023년-2025년)》, 《의료장비산업 고품질 발전 행동계획(2023년-2025년)》 및 《보장성 주택 계획 건설에 관한 지도의견》을 심의 통과 [북경 8월 25일 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인 리강은 8월 2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 소집하고 《의약공업 고품질 발전 행동계획(2023년-2025년)...
  • 2023-08-28
  • 8월 25일, 시장감독총국에 따르면 시장감독총국은 수산물 식품 안전감독 및 소금가격 감독을 강화하게 된다. 시장감독총국은 이전 단계에서 수입식품 안전의 위험성을 조사하고 정비한 기초상에서 각 지역 시장감독기관에 식품안전감독을 진일보 강화하도록 배치하고 식품 생산 경영자에게 식품안전법률법규 및 수입식품 관...
  • 2023-08-28
  • 8월 25일 오후, 2023년 장춘 ‘10대 맛좋은 식품 시리즈' 평선 결과가 발표되였다. 심사전문가들의 쌀밥, 선식옥수수, 조립료리에 대한 전방위적인 품평평가를 거쳐 각기 2023년 ‘장춘시 제1회 10대 맛 좋은 쌀밥(好吃米饭)’ , ‘장춘시 제1회 10대 맛 좋은 선식옥수수(好吃鲜食玉米)’, ‘장춘시 제1회 10대 맛 좋은 사...
  • 2023-08-28
  • 8월 26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강등권을 전전하는 강서로산(이하 강서팀)에 전반전 시작후 얼마안돼 한꼴 내주면서 고전하다가 경기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리달의 꼴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전히 홈장 무패를 이어갔지만 힘든 경기였다.   20라...
  • 2023-08-28
  • ―전시회 관람객 85만명, 현장거래액 2.55억원 8월 27일 오후, 제22회 중국장춘국제농업 · 식품박람(교역)회가 페막되였다. 이번 장춘농업박람회의 관람객수는 연인수로 85만명, 온라인 전시회 관람 및 연동한 관람객수는 연인수로 1.8억명에 달한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전시회는 도합 130개의 농업협력 대상을 달성, ...
  • 2023-08-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