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현 우월한 광천수자원에 의거해 광천수산업 번영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0일 17시41분    조회:32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삼강장백산천음품유한회사 수원지 하류.

안도현은 경치가 수려하고 광천수 수원이 유럽의 알프스산, 로씨야의 카프카스산과 함께 세계 3대 황금수원지로 불리는데 광천수자원의 품질이 선천적으로 우월하다.

안도현에는 풍부한 광천수자원이 있는데 현재 이미 발견된 량질의 광천은 106곳이며 모두 천연적으로 용출되는 랭천으로서 하루 용출량이 56.8만톤, 년간 용출량이 2억톤 이상에 달한다. 이미 발견된 광천수류형은 메타규산광천수, 복합형광천수, 탄산형광천수 등이 있는바 수질이 우수고 PH치가 7.2~8.5 사이이며 칼슘, 마그네슘 등 20여가지 인체에 수요되는 미량원소와 상량원소가 풍부하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량질의 광천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여있는 구역이기도 하고 또한 장백산의 오지에 위치하여 있어 독특한 청정천연광천수를 배태하고 있다.

안도현은 시종 보호와 개발을 동시에 중요시하는 원칙에 따라 광천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안도현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대표대회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천연광천수 수원환경보호조례》의 반보에 대한 심사 비준을 신청하였고 수원환경보호를 전 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에 포함시키기로 확정지었다.

안도 광천수자원의 개발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길림성정부는 면적이 205.08평방키로메터 되는 길림장백산천연광천수 안도음용수수자원보호구를 정식으로 비준했으며 2014년에 안도현정부는 계획용지면적이 952헥타르인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를 건설했다.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 상품 전시

산업단지는 건설이래 안도현당위와 현정부의 지도하에 선후로 농심, 항대, 야크, 통일, 이리, 코넬 등 12개 국내외 유명브랜드기업을 유치했고 그중 농심, 야크, 통일, 항대, 삼강, 이리 등 6개 기업이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갔으며 루계로 공업투자 55억원을 완성하였고 35만평방메터의 공장건물을 건설하였다고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음용수수원보호구관리국 부국장 정국룡은 소개하면서 “2022년 각 기업은 광천수 45만톤을 생산해 생산액 6.5억원을 실현하였고, 2023년에는 광천수 50만톤을 생산하여 생산액 7.3억원을 실현하며 세금 납부액은 1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산업단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음용수수원보호구관리국 부국장 정국룡.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는 외상투자기업으로서 2007년 3월 안도현정부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0년 9월에 3.4억원의 1기 년생산 30만톤 천연광천수 프로젝트가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갔다. 2013년 9월 안도현정부와 제2기 건설공사를 체결했는데 계획으로 15억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이 30헥타르에 달하고 8개 생산라인을 건설하며 생산능력은 200만톤에 달한다. 현재 330ML와 500ML, 2L, 5L 광천수 등 3개 생산라인이 있으며 주로 한국, 연길, 장춘, 심양, 상해 등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다.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 생산 라인. /김성걸 촬영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 수원지.

연변야크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는 2015년 5월에 착공하여 2016년 3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들어갔으며 계획한 총투자액은 10억원이다. 현재 1기 년간 30만톤의 천연광천수 프로젝트는 이미 운영중이며, 2개의 생산라인으로 350ML와 520ML, 4L 천연광천수를 생산하고 있다.2017년 5월 23일, 장백감천음용천연광천수는 정식으로 ‘중국국가체조팀 음용광천수’로 되었고 2018년 5월에는 ‘연변주브랜드제품’ 칭호를 획득했으며 2019년 11월에는 중국천연광천수산업련맹 ‘AAAAA’급 수원 영예를 획득했다.

연변야크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 건물 효과도.

안도현은 광천수산업을 현지역 경제발전의 중요한 기둥으로 삼고 과학적으로 개발, 리용을 계획하여 생산가공, 레저관광, 건강양생,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국제화 광천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근년래 안도현은 생태보호와 개발을 함께 중시하고 산업융합과 우세보충을 병행하면서 국제광천수산업 명도시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선후로 ‘중국 광천수의 고향’, ‘장백산 대형천연광천수기지’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성삼강장백산천음품유한회사 수원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우리 나라에서 로인을 존경하는 효도는 전통 미덕으로서 축수(祝寿)문화 풍습에서도 잘 드러난다. 축수를 나타내는 말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이를테면 60세는 회갑(花甲寿), 만수(满寿), 하수(下寿)라 하고 70세는 고희(古稀寿), 고수(高寿)라 하며 80세는 대수(大寿), 중수(中寿)라 하고 100세는 상수(上寿)라 하는 등이다...
  • 2024-12-04
  •  2일 오전, 중경에서 출발한 동북행 '중경관광렬차'가 흰눈을 헤가르며 연길역으로 들어섰다. 렬차에는 400여 명의 남방 관광객들이 타고있었는데 연변의 겨울 풍광, 민속 정취와 민속음식을 체험하러 연길로 달려온 것이였다."길이 미끄러우니 계단을 조심하세요." 연길역에서는 곳곳에 종업원들을...
  • 2024-12-04
  • 11월 30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는 연길시 일부 기업들을 탐방하면서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연길시청향관은 민속전통음식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민속음식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와 소비자들의 입맛을 따라가려면 민속음식의 원맛...
  • 2024-12-04
  •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의 진실한 성적을 서로 비기고 겨루면서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12월 2일, 성...
  • 2024-12-04
  •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최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의 인터뷰를 연속 보도했다.신화통신이 최근 보도한 권기식 회장 인터뷰 기사신화통신은 지난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유엔(UN)의 '팔레스타인 민족과의 국제 연대의 날’(11월 29일) 기념행사에 축전을 보낸 것과 관련...
  • 2024-12-04
  • 우수근 한중우호연합총회 총회장은 2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상쾌한 구이양(贵阳) 문화관광설명회(서울)’에 참석했다. 중국 구이양시 당위원회 및 정부의 주최로 진행된 본 행사는 한중 문화 및 관광 교류를 촉진하고 구이양시의 매력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쾌한 구이양 문화관광설명회...
  • 2024-12-04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3)―길림대학베쮼제3병원편장춘시 이도구 선대대거리 126호에 위치한 길림대학베쮼제3병원 중심원구본지는 지난 9월 26일 지면에 길림대학베쮼제1병원의 13명 조선족 명의들을 광범한 독자들에게 소개한 데 이어10월 22일/24일에는 또 길림대학베쮼제2병원의 25명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했...
  • 2024-12-04
  • 겨울철에 들어선 후에도 연변의 여러 대상건설 현장은 건설 열기로 뜨겁다. 시공업체들은 시간을 다투어 건설 진척을 다그쳐 대상건설의 질과 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에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길림성 변방개방 대통로(G331)는 2급 도로 개조 과정에 있는데 재해방지공사 시공 현장에 탑형 기중기가 우뚝 솟아...
  • 2024-12-02
  • 겨울철에 들어선 이래  얼름과 눈을 이용한 '빙설의 붐'이 일면서 중국  전역에서 겨울 관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데이터에 따르면 빙설 장비 관련 기업의 수는 2015년의 약 300개에서 2023년에는 약 900개로 증가했고 매출도 2015년의 50억원미만에서 2023년에는 약 220억...
  • 2024-12-02
  • 소수민족의 전통문화는 마치 중화민족의 빛나는 명주와도 같아 많은 관광객들을 력사의 흐름속으로 끌어들여 전통문화의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한다. 최근년간 민족문화가 활성화되여 전국 각지의 관광열기가 뜨거워졌다. 11월 26일, 삼아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이하 경기대회로 략칭) 민족대...
  • 2024-12-02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