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주 고향에서 련꽃과의 약속’공주령 피서축제 및 제1회 쌍청호 련꽃축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0일 13시56분    조회:31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18일, ‘공주 고향에서 련꽃과의 약속’ 2023 중국 · 공주령 피서축제 및 제1회 쌍청호 련꽃축제가 쌍청호(双青湖)에서 개막되였다. 공주령 시당위와 시정부가 주최하고 공주령시당위 선전부, 공주령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류방자가두와 길림성쌍청호관광휴가봉사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는 시점에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한차례 문화관광 융합의 시각적 성연을 선물했다.

개막식에서는 다채로운 무용, 쟁 연주, 모델 공연 등 종목이 하나하나 상연되여 관광객들이 련꽃을 감상하고 련꽃을 노래하는 서막을 열어놓았다. 이어 현장에서는 ‘하풍려영’ 한복(汉服)문화쇼, ‘방울공주’ 리얼리티쇼, 금기서화 전시, 수상 독죽, 무형문화재 작품전 등 8가지 주제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련꽃축제는 9월 10일까지 계속되며 축제 기간 전개되는 ‘가장 아름다운 하운선자’ 사진대회, 청소년학생 현지사생 등 행사에 공주령시 사진애호가와 청소년 서화애호가들을 초청하여 련꽃, 련못을 소재로 경기를 펼치며 령성의 ‘련꽃’ 문화를 더욱 풍부히 하고 고향을 위해 홍보한다.

공주령시 류방자가두 쌍교촌 7툰에 위치한 쌍청호관광휴양풍경구는 길림성 AAAA급 농촌관광경영단위로서 사계절의 경치가 쾌적하다. 해마다 8, 9월이 되면 이곳의 련꽃, 수련은 대면적으로 피여 독특한 풍경선을 이룬다. 관광객들은 람하헌, 선연교, 문화랑교를 거닐면서 물결이 반짝이는 호수 풍경과 련못의 감동적인 광경을 만긱할 수 있다.

료녕에서 온 관광객 왕미정은 “오늘 처음으로 쌍청호에 와서 공주령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했는데, 바로 풍경이 더욱 아름다와졌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 공주령을 다시 찾을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련꽃축제는 문화관광 융합의 생동한 실천으로서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도시 브랜드를 형성하며 관광소비를 견인하는 중요한 담체로 되였다. 이번의 공주령 피서축제 및 제1회 쌍청호 련꽃축제는 장춘시 2023 피서예술축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인기를 모이고 상기를 모으며 사람사는 냄새를 진하게 하며 꽃을 매개로 중화의 ’화’ 문화를 전승하고 공주령의 문화관광 지명도와 영향력을 한층 더 제고시켰으며 공주령시 피서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함으로써 공주령시의 여름철 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고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며 문화관광산업을 강대하게 하고 경제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담체로 되게 했다.

/길림일보 한옥홍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9월 18일, 위만주황궁박물관에서는 사회 각계 인사들을 조직하여 동북함락사전시관 광장에서 “력사를 명기하고 9·18을 잊지 말자” ‘9·18’ 사변 92주년 명기 활동을 거행했다. 사진은 각계 인사들이 혁명영렬들을 위해 집체로 묵념하는 장면이다. (양명, 길림일보 기자 전문파 찍음) 9월 18일, 반석시는 정우광장에서 ‘...
  • 2023-09-19
  • 벼이삭이 누렇게 익고 과일향기 멀리까지 풍기는 오색찬란한 가을빛이 매하구 대지를 장식한다. 올해, 매하구시는 "십백천만"프로젝트와 "쌍백" "쌍2백"프로젝트의 요구에 따라 남새 과일 재배를 적극 발전시켜 향진과 촌마을 집체경제 성장과 농민 소득 증가를 힘써 촉진하고 향촌진흥을 촉진하면서 아름다운 한 폭의 풍작...
  • 2023-09-19
  • 5월 22일에 찍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시험구간을 달리는 종합검사렬차.(드론 사진) /신화사 최근 열린 2023 포강(浦江)혁신포럼에서 과학기술 혁신성과와 국제 과학기술 협력 추진 및 인류 공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국의 행보가 주목받았다. 실제로 다수의 과학기술 혁신이 가져온 강력한 동력은 중국이 ...
  • 2023-09-19
  • 2020년 4월 12일 강소성 련운항 통상구에서 출발하는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모습.(드론사진) /신화사 지난 10년간 장강삼각주지역 중국-유럽 화물렬차 운행량이 2만편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철로 상해국그룹이 지난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처음 운행을 시작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지난 10년간 200만 표...
  • 2023-09-19
  • 7월 8일,일본에서 마스크를 끼고 도꾜거리에 나선 시민들. /신화사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29.1%에 달했다. 력대 최고치이자 세계 1위다. 일본 총무성이 17일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는 작년보다 만명 감소한 3천 623만명으로 집계됐다. 195...
  • 2023-09-19
  • 17일에 찍은 남녕국제회의전람중심. /신화사 제20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와 중국-아세안 비즈니스·투자 정상회담이 17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세안국가 지도자들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가 지난 10년간 풍성한 성과를 얻었을 뿐 아니라 세계를 상호 련결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통로가 됐다고 평가...
  • 2023-09-19
  • 에스빠냐 《경제학가신문》이 최근 경제학자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모든 흐름은 모두 상업기회를 가져다준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두리안 수출국인 타이는 중국에서 시작된 소비열풍이 어떻게 단기간에 세계의 수요를 급격히 증가시켰는지를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년간 중국이 수입한 두리안은 전세계 수요의...
  • 2023-09-19
  • [심층관찰] 영국 《금융시보》가 보도한 데 의하면 지난해 우크라이나위기가 전면 승격된 후 유럽의 대형 기업은 로씨야에서 최소 1,000억유로의 업무 손실을 보았다. 한편 미국은 계속 대량의 정치와 경제 리익을 챙겼다. 유럽의 많은 유지인사들은 미국을 따라 수차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가한 결과 유럽은 경제가 지속적...
  • 2023-09-19
  •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대회장 찾아 대회 개막 축하  정설상 당중앙 국무원 대표해 축사 중국장애인련합회 제8차 전국대표대회가 9월 18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주석대에서 회의 참가 대표들에게 인사를 표했다. /신화사 중국장애...
  • 2023-09-19
  • 9월19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네티즌들에게 새시대 생기발랄하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연길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데 취지를 둔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2023 전국중점인터넷매체 취재행사가 연길시에서 가동되였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지속되는 이번 행사는 연길시당위 선...
  • 2023-09-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