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우량 품종 전시구 벼 품종 전시전.

“부지면적이 1만평방메터인 장춘농업박람원 농작물 우량 품종 전시구역에는 각각 옥수수 품종 전시전이 8000평방메터, 벼품종 전시전이 2000평방메터 있다.” 장춘농업박람원 전시부 부부장 장강은 기자에게 농작물 우량 품종 전시구에서 재배한 36종의 옥수수, 24종의 벼가‘단체’로 선보였는데 모두 우리 성 성내에서 주로 추진하는 우량 품종이다고 소개했다.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전시구역은 흑토량곡 곡창의 무한 ‘풍작’의 경치를 보여주며 참관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부동한 시각 체험을 주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장춘농업박람원 우량 품종 전시구는 동북지역의 유일한 재배(地展)전시구역으로서 농민들에게 직관적이고 다양한 ‘우량종 ’선택범위를 제공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종자기업의 대외 판매에도 유조하다.

장강의 소개에 의하면 “전시전은 기업이 파종하고 장춘농업박람원의 사업일군들이 경작, 시비와 일상적인 전간관리를 책임진다. 가뭄, 침수 등에 대한 이 품종들의 특성을 더 잘 보여주고 농민들로 하여금 선종 과정에서 근거를 확보하게 하고저 전시전은 모두 농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올해 농업박람원 옥수수 품종 전시전에는 21개 종자기업의 제품이 전시되였다.

/길림일보 필위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