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공중앙 대만사업판공실 책임자, 담화 발표하여 뢰청덕의 ‘국경 통과’ 미 방문에 엄정한 립장 표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1일 11시26분    조회:42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9일, 중공중앙 대만사업판공실 책임자는 뢰청덕의 ‘국경 통과’ 미국 방문에 대해 엄정한 립장을 표명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뢰청덕은 빠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구실로 ‘국경을 통과’해 미국을 방문했다. 뢰청덕은 미국 블룸버그통신의 인터뷰를 받으며 ‘대만 독립’이라는 주장을 공공연히 퍼뜨렸으며 빠라과이에 있는 기간에는 미국 고위관원들과 공개적으로 만났다. 뢰청덕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미국에 의지한 독립을 도모했다. 이는 민진당 당국이 미국과의 결탁을 강화하는 또 다른 도발 행위로서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민진당 당국은 ‘대만 독립’ 립장을 완고하게 견지하고 시종일관 미국에 의지해 독립 도모를 도발했으며 기꺼이 중국을 억제하는 미국 등 서방 반중 세력의 바둑알이 되여 민족의 리익을 팔아 넘겼다. 뢰청덕은 줄곧 ‘대만 독립’ 립장을 완고하게 견지해왔으며 평화와 발전, 교류, 협력을 요구하는 섬내 주류 민의를 외면한 채 빈번히 ‘대만 독립’ 분렬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놓아 량안의 대립과 대결을 조장했고 전쟁준비를 떠들어대고 다그쳤다. 이번에는 더더욱 ‘국경 통과’를 구실로 미국을 방문해 대만을 팔아 넘기고 선거표를 얻으려 했다. 그가 한 짓은 그 사람이 철저한 ‘대만 독립’의 실무자이고 철두철미한 ‘사고뭉치’로서 대만을 병흉전위(兵凶战危)의 위기 상황으로 밀어넣고 많은 대만 동포들에게 심각한 화를 일으킬 뿐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우리는 평화통일을 위해 넓은 공간을 만들 용의가 있지만 각종 형태의 ‘대만 독립’을 위한 분렬 활동에는 절대로 어떠한 여지도 남겨두지 않을 것이며 ‘대만 독립’ 분렬 세력과 그들의 행위를 응징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 규정을 확실히 준수하고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히 처리할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그 누구든, 어떤 세력도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 강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9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 8월5일 저녁, 연변룡정팀과 단동등약팀과의 연변팀 홈장경기장에는 예고했던 비는 안 왔지만 예고했던 그들은 약속대로 찾아왔다. 연길경기장을 찾은 쟝저후 연변축구팬 315명을 현지 축구팬클럽들에서도 앞다투어 목 터져라 환영하며 이날 훈훈한 응원장면을 연출했다. 쟝저후 연변축구팬들은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항공...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