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공중앙 대만사업판공실 책임자, 담화 발표하여 뢰청덕의 ‘국경 통과’ 미 방문에 엄정한 립장 표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1일 11시26분    조회:42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9일, 중공중앙 대만사업판공실 책임자는 뢰청덕의 ‘국경 통과’ 미국 방문에 대해 엄정한 립장을 표명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뢰청덕은 빠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구실로 ‘국경을 통과’해 미국을 방문했다. 뢰청덕은 미국 블룸버그통신의 인터뷰를 받으며 ‘대만 독립’이라는 주장을 공공연히 퍼뜨렸으며 빠라과이에 있는 기간에는 미국 고위관원들과 공개적으로 만났다. 뢰청덕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미국에 의지한 독립을 도모했다. 이는 민진당 당국이 미국과의 결탁을 강화하는 또 다른 도발 행위로서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민진당 당국은 ‘대만 독립’ 립장을 완고하게 견지하고 시종일관 미국에 의지해 독립 도모를 도발했으며 기꺼이 중국을 억제하는 미국 등 서방 반중 세력의 바둑알이 되여 민족의 리익을 팔아 넘겼다. 뢰청덕은 줄곧 ‘대만 독립’ 립장을 완고하게 견지해왔으며 평화와 발전, 교류, 협력을 요구하는 섬내 주류 민의를 외면한 채 빈번히 ‘대만 독립’ 분렬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놓아 량안의 대립과 대결을 조장했고 전쟁준비를 떠들어대고 다그쳤다. 이번에는 더더욱 ‘국경 통과’를 구실로 미국을 방문해 대만을 팔아 넘기고 선거표를 얻으려 했다. 그가 한 짓은 그 사람이 철저한 ‘대만 독립’의 실무자이고 철두철미한 ‘사고뭉치’로서 대만을 병흉전위(兵凶战危)의 위기 상황으로 밀어넣고 많은 대만 동포들에게 심각한 화를 일으킬 뿐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우리는 평화통일을 위해 넓은 공간을 만들 용의가 있지만 각종 형태의 ‘대만 독립’을 위한 분렬 활동에는 절대로 어떠한 여지도 남겨두지 않을 것이며 ‘대만 독립’ 분렬 세력과 그들의 행위를 응징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 규정을 확실히 준수하고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히 처리할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그 누구든, 어떤 세력도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 강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9
  • 28일 제30회 중화컵 전국중로년 B조, C조 축구경기(55-65세조)가 광서하주축구훈련기지에 결속된 가운데 연변원휘의우팀이 최종 3등의 영예를 안아왔다. 지난 11월 23일부터 개최된 제30회 중화컵 B조, C조 축구경기는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광서쫭족자치구체육국과 광서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북경 성위오주국제체육...
  • 2022-11-29
  •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검은 별’ 가나에 접전 끝에 2대 3 한 점 차로 졌다.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일전에서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은 마지막 뽀르뚜갈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8일 저녁 6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
  • 2022-11-29
  •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아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 한장면. 지난 8월 29일, 행운스럽게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주제로 마련된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울려퍼진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
  • 2022-11-28
  • ‘일대일로’ 제안의 북쪽 개방의 중요한 노드인 장춘흥륭철도통상구에서는 10월 이후로 총 11편 기차의 550대 바곤이 발차되여 ‘장춘 만주리 유럽(长满欧)’ 화물렬차의 겨울철 정상화 운영을 보장했다. 사진은 통상구의 근로자가 렬차에 컨테이너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장야 찍음)
  • 2022-11-28
  • 최근, 〈국가 공업관광시범기지 규범과 평가〉(LB/T 067-2017)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 관리방법(시행)〉에 따라 관련 시(주) 문화와 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를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한 결과 이하 6개 단위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 표준의 요구에 도달했다고 판단하여 길림성 ...
  • 2022-11-28
  • 최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지 품질 등급의 구분과 평정〉과 〈관광지 품질 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관련 시(주) 문화와 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한 결과 장춘시 신구 청천호 문화관광리조트 등 6개 관광지가 국가 AAAA급 관광지 표준요...
  • 2022-11-28
  • l 1차전에서 스페인에 0대 7로 참패를 당했던 꼬스따리까가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올렸다. 27일 오후 6시 꼬스따리까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까타르 월드컵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풀레르의 결승꼴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고 16강 희망을 이어갔다. 일본과 꼬스따리까가(1승 1패, 승점...
  • 2022-11-28
  • 박세룡, 증선된 발전도상국과학원 국내 원사중 최년소 원사    발전도상국과학원(TWAS) 제16차 학술대회 및 제30차 원사대회에서 원사로 증선된 북경대학의 조선족 박세룡교수 46세의 길림성 연변 출신 조선족 박세룡교수가 작년에 중국과학원 원사로 추가 선출된지 1년 만에 또 희소식을 전해왔다. 11월 21일, 발전도상국...
  • 2022-11-27
  • 경준해,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서 강조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화상형식으로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전 성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대해 재배치, 재연구, 재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할 데 관한 습근평...
  • 2022-11-27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상화(金相和, 1900—1931): 중공왕청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재봉(金在凤)이고 1900년 2월 연길현 광개향 후동(厚洞)촌에서 태여나 1924년 가을 왕청현 하마탕으로 이주했다. 1927년에 조선공산당 엠엘파에 가입하였으며 1928년 여름 하마탕에서 청년회, 소선대, 호조...
  • 2022-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